친구가 되어 줄게
우치다 린타로 글, 후리야 나나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친구네 집에 갔다가 <친구가 되어줄게> 책을 읽었어요.
우리 아이는 아직 못읽었구요.
 
친구가 되었으니 100원을 달라고 하는 여우. 정말 재미있고 신선한 발상이에요.
하지만  정말 친구 사귀는 방법을 잘 모르는 아이들도 있고, 먹을 것을 사주고 또 요즘 유행하는 딱지나 카드를 주는 아이들도 있어요.
 
물론 친한 친구라 주기도 하지만, 정말로 친해지고 싶어 주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인지 그림책이지만 아이들의 생활이나 현실을 책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 시간에 1000원 두 시간에는 2000원. 여우는 숲 속에 친구가게를 차리고 장사를 합니다.
늑대가 찾아오고 여우는 늑대와 신나게 카드놀이를 즐기지요.
늑대가 갈 때 여우 역시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내밀지만 늑대 역시 친구에게는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며 그냥 갑니다.
 
여우 머리 위에 있는 늑대. ㅋㅋㅋ
여우의 표정도 너무 재미있고 숲 속을 배경으로 나오는 등장인물의 모습도 참 마음에 들어요.
 
또 친구와 우정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참 좋은 내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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