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때부터 즐겨 보았던 우리 아이의 첫 영어동화책. 즐거운 노래와 챈트가 있어서 더욱 좋은 그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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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노래로 유명해서... 아기 때 열심히 노래 테이프로 들었던 것을 책으로 만나니 무척 신기하면서 흥미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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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테이프를 즐겨듣는 책이랍니다. 우리 몸의 여러 부위를 영어로 알려주는 책. 챈트와 노래가 너무 좋아 저와 아이 모두 외우다시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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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사냥을 떠나자 이 책의 영문판. 우리 아이가 길을 지나갈 대마다 혹시 곰이 나타날까봐 마음을 졸였던 바로 그 책입니다. 아이와 테이프를 틀고 곰사냥을 집에서 떠나보세요. 동작을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익히기 좋은 영어 표현들이 참 많이 나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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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에 달을 쳐다볼 때마다 "Please, get the moon for me'"하고 외쳤는데 이제는 동그란 달을 쳐다보면서 그 말을 하기보다는 소원을 비는데 열중인 우리 아이. 아직도 자기 전 테이프를 듣거나 읽는 것을 좋아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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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된 긴 문장이나 단어는 별로 없지만, 잠이 들 때면 방 안에 있는 물건 하나하나 이 책을 따라 인사를 했답니다. 노래라 가장 아름답고 정말 금새라도 잠이 올 것 가은 자장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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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많은 우리 아이는 조그만 애벌레랑 빅북까지 같이 가지고 있답니다. 이 책은 특히 보드북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조그만 구멍으로 애벌레가 음식을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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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먼저 읽어주었기에 아직도 그냥 곰보다 브라운베어라고 더 많이 하는 우리 아이가 되었답니다. 그림과 리딩, 챈트, 노래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영어동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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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너무 좋아서 차를 타고 갈 대 제일 많이 들었던 테잎이랍니다. 하얀 북극 곰 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을 영어로 알게 하지요. 그래서 영어 표현이 더 익숙한 동물들이 많아진 우리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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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모습과 계절이 바뀌는 여러 표현들을 간단한영오 문장으로 만날 수 있어 사용하기 참 좋은 책이랍니다. 고미 타로식의 유머를 함께 느낄 수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