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곱살. 요즘 우리 아이는 피아노를 배우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기 싫었지만 그래도 굳은 결심을 하였지요. 아직은 조금씩 건반을 만지며 놀이를 하는 식으로 탐색을 하고 있지만 나중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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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책이라 아직 읽지 못했지만 그래도 무척 멋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동화와 함께 음악까지 들을 수 있어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아마 아이도 참 좋아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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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가 -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함께 읽으면서 들려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올 한해 음악과 함께 하는 제 결심을 꼭 이룰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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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하면 제일 떠오르는 작품이 사계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 아이에게도 2006년 올해는 꼭 계절의 느낌을 음악으로 들려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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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천재 쇼팽. 어떻게 피아노를 이렇게 연주할 수 있을까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아직이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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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라벨 음악이 무엇인지 저도 궁금해 집니다. 음악에 대해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 무척 많은데 올 한 해 아이 뿐 아니라 저 역시 무척 공부해야 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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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발레 명곡인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작은 백조들의 춤', 서곡, '정경', '호두까기 인형' 중 '갈대피리', '사탕 요정', '꽃의 왈츠'와 함께 펼쳐진다고 하네요. 늘 저와 춤을 추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와 이 음악을 들으며 멋지게 춤을 추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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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인터넷 동요 사이트에 들어가 여러 노래를 들어보다 덜컥 이 책을 사버렸지요. 피아노를 잘 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악보를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이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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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개로도 구입할 수 있고 이렇게 세트로도 나왔네요. 요즘 어린이를 가진 부모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음반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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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어린이 음반세트 중 우리 아이가 가지고 있는 것이랍니다. 가장 마음에 들어 구입을 한 것인데 아이가 놀 때 틀어놓으면 참 좋아하지요. 전래동요는 들을수록 참 정감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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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온 노래들은 낯선 것 같아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 리스트에 넣었답니다. 우리 아이가 좀 더 어렸다면 망설이지 않고 구입을 했을텐데... 하지만 보림에서 무척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는 것이 여실히 느껴지는 음반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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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음악으로 들어도 좋고 아이가 태어난 집에 선물해도 참 좋은 음반입니다. 노래를 들으며 멋진 꿈나라로 가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