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걸쳐 갔다온 파주 책잔치 한마당
늘 파주에 살면서도 재작년에는 안가고
작년에도 반나절 갔다왔는데...
올해는 맘먹고 갔습니다.

작년에 서울에 갔다가 차도 밀리고 해서
올해는 어린이 날 가까운 곳으로 가리라 마음먹고 있었지요.

울 신랑 카메라에 사진이 잔뜩 들어있는데 제가 사용법을 몰라
제 컴퓨터에 저장을 못했어요.

아마도 울 신랑 노트북에는 저장이 되어있겠지만...
오늘 밤이나 되야 제 컴퓨터로 사진을 옮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제가 갖고 있는 것만 올립니다.
 책잔치에서 산 책들과 또 받은 책들이랍니다. ㅋㅋㅋ



해피하우스에서는 영어 미션을 하면 책을 주는데 작년에도 했어요.
울 아이 작년에 받은 책이랑 미션을 한 것도 생각나나봅니다.
그런데 풍선만 받고 시간이 없어서 위로 올라가지 못했어요.

작년에는 어려서 간단한 미션을 했는데
올해는 울 아들 영어 실력(?)을 테스트해 보렵니다. ㅋㅋㅋ
13일에 마지막으로 가려는데 꼭 들르렵니다.
가까운 이점이 이럴 때 나타납니다.

배경은 스콜라 출판사입니다.
책도 저렴하게 많이 팔고 있어요.
첫날인 5일에는 사촌들과 함께 갔는데
스콜라 책을 사촌들이 많이 사서 전 그냥 사진만 찍었어요.
나중에 교환해서 보기로...





뮤지컬 <황금똥을 누는 아이> 공연을 보고 한 컷 찍었습니다.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해주는데 3,000원
그 때 본인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요...
책을 사면 공연 티켓을 한 장 주기에
덕분에 저렴한 공연을 보았습니다.

공연은 아쉽게 5,6일만 해서 이제 책잔치에서는 만날 수 없네요.
느림보 출판사에서는 황금똥 만들기 대회도 했는데
우리 아들 찰흙으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공연 중 몰입해서 정신없이 보는 울 아들.
과자랑 치킨, 피자 같은 것이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또 채소와 과일 같은 것, 우리 신토불이 음식을 먹을 때
황금똥을 눌 수 있다는 교훈까지
아이 눈높이에 맞게 열띤 공연을 했습니다.

울 아들도 열심히 주인공과 약속을 했습니다.
꼭 음식을 골고루 먹고 채소도 잘 먹고...
황금똥을 누기로... ㅎㅎㅎ

역시 엄마의 잔소리보다 좋습니다.
아래는 느림보의 책들입니다.
초등 1학년 울 아들과 함께 읽으면 재미있는 책들이 많더군요.
저렴하게 구입하였지요.



아래 사진에 있는 책은  미니 책이랍니다.
실제 그림책을 그대로 축소해놓았다고 하는데
정말 글자가 좀 작아서 그렇지 넘 좋아요.

다행히 구입한 책이랑 같은 내용이 없어서 더 좋았지요.
게다가 책잔치에서는 각 출판사마다
문화상품권이나 도서상품권, 신용카드를 받아서 편리합니다.




위 사진은 탈무드 그림동화 라고 합니다.
영어동화에 테이프도 두 개씩 있어요.
아직 들어보지 않고 책만 살짝 보았는데 내용이 좋아요.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데다 탈무드 동화 역시
아직 아이랑 읽은 적이 없어서 이 기회에 탈무드 동화도 읽으렵니다.

아래 사진은 조선왕조실록 다섯 권인데 만화로 되어있답니다.
울 신랑이 고른 책.
사실 아직 울 아들이 읽기엔 좀 이른 감도 있지만
괜찮은 것 같네요.




스콜라에서도 책 만드는 버스에 타서 책을 만드는 행사를 했는데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못했어요.
 13일에 꼭 해주겠다고 약속했지요.

그리고 문공사에서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체험이랑
두성종이에서 하는 책 만들기랑
창비에서 하는 초정리 편지 공연. 여원 미디어에서 하는 공연이랑
문학수첩에서 해놓은 해리포터 포토존에도 꼭 가기로 약속했답니다.
참, 청솔 출판사에서 하고 있는 잉카문명탐험전도 볼만한 것 같아요.

13일에도 꼭 가야겠지요?
주중에 시간이 나면 좋겠지만
내일은 제가 바쁘고
수요일엔 울 아들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가고
금요일과 토요일도 바쁘네요.

아직 가보지 않은 분들 시간나시면 꼭 가보세요. 
아님 내년을 기약하시고...
 
이벤트도 많이 있고 무료로 나눠주는 것도 꽤 많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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