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파주 책잔치에 갔습니다.
사진을 주로 울 신랑 카메라로 찍다보니 제 컴퓨터에 저장을 못했습니다.

피곤한지 일찍 잠이 든 울 신랑. 요즘 부쩍 고단한 모양인데 아무래도 보약 한재 지어먹여야할 것 같습니다.

일하느라 고생하는 신랑 두고 옆에서 늘 놀고 컴퓨터에 매달려있는 것 같아 많이 미안하네요.

어찌되었든지 넘 즐거운 어린이 날 보냈습니다.
차도 막히지 않고 가까운데다가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 사실 약간 더웠지만...

책도 많이 사고 선물로 받은 것도 많고...
아마도 다 둘러보지 못해서 13일에 다시 한 번 가려고 합니다.

모두들 잘 계시지요?
자세한 내용 다시 올릴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