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생활사> 조선시대엔 이런 옷도 있었대요
지난 번부터 세계 전통 의상이랑 한국 전통 의상을 색종이로 접어보고 싶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마트에 있는 게 이것 하나라서 샀는데 저도 보지 못하던 여러 의상들에 놀랐습니다.
이름도 생소하였지만 덕분에 여러가지 전통의상을 알 수 있었네요.
색종이 접기 안내랑 각 의상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좋았어요.
모두 12가지인데 초등 1학년 아이 혼자 접기엔 좀 어렵고 같이 하기엔 좋아요.
아래와 위에 있는 사진이 종이접기 세트입니다.
다 접으면 이런 모습이 되지요.
이렇게 카드가 있어서 색종이를 접어서 그 뒤에다 붙일 수 있네요.
한 장의 종이로 한 작품이 나오는 게 아니고 가위로 먼저 오릴 부분이 많아서 같이 가위로 오리고 설명서를 보면서 접었습니다.
색종이가 작은데 그동안 그나마 열심히 종이접기를 했던 탓인지 별 무리없이 접을 수 있었답니다.
나중에 다 접으면 액자로 만들어 걸어놔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