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나들이를 했습니다.

신랑이 바쁜 바람에 버스에 지하철을 타고 갔더니 역시 시간이 넘 많이 걸리네요.

 그래도 날씨가 괜찮아서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답니다.

울 아들 바깥바람 넘 많이 쐬어서 집에 와보니 얼굴이 시커매졌어요. ㅋㅋㅋ

 

샤워하고 빨래 세탁기에 돌리고 잠시 컴퓨터에 앉았네요.

집 안 밀린 일이 넘 많아서...

 

나들이 후기랑 이런 저런 이야기 올린다고 하고 놀고 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셨지요?

 

봄이 아니라 여름이 올 것 같아 겁이 납니다.

여름이 오면 봄 옷 안사고 그냥 여름 옷으로 장만하면 좋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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