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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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탈 양달에도

봄이 왔다고  

진달래 보라꽃이

피어납니다.



나무꾼 점심밥도

양지쪽에서

진달래 향내 밑에

열리입니다.  

 

초등1학년 우리 아이가 처음 외운 동시이다.

학교에서 매 주 한 편씩 동시도 감상하고 외우며 또 동시를 지어보는 활동을 한다고 한다.

집에서도 같이 외우고...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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