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거리다보니 반나절이 지났네요.
집에 키피가 없어요. 넘 피곤해서 마시고 싶은데 똑 떨어졌네요.

마트에 가서 장도 봐야하는데 나가기가 싫어요.
체질상 배달은 못하고, 직접 가서 사야하는데...

눈으로 보고 시식하고 맛있는 거 없나 살펴보고...
예전에 아이 어릴 때에도 기저귀랑 분유는 배달해도 다른 것은 못하겠더라구요.

부지런히 점심 먹고 준비해야하는데 큰 일 입니다.
영 귀찮아요.
운동부족인 것 같아서, 오전에 아들 보내고 운동해야할 것 같아요.
울 아파트 단지에서 에어로빅 하는데 넘 힘들어보여서...
그냥 가까우니까 해야할 것 같아요.
차 타고 헬스 같은 거 다니려면 시간도 더 들고,
걸어서 산책할 수 있는 야산이 있으면 좋을텐데 개발한다고 다 밀어버렸네요.

느는것 몸무게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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