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아이들에게 참 좋을 것 같은 동시집이다.

    이 책 덕분에 청개구리 출판사를 알았  고 좋은 동시집을 많이 알게 되었다.

 

 

 

   <동시는 상상력과 창의력의 바다입니다.

    동시읽기는 여러분을 그 바다에 초대하는 일입니다. >

    이 책을 쓴 박 일 선생님의 글이다.

 

 

    아이들은 자연을 좋아한다.

   이런 동시를 보고 있으면 자연과 더욱 가까와지고

   또 관찰력을 함께 기를수 있을 것 같다.

 

 

   고희를 훌쩍 넘겨서도 즐겁게 동시를 쓰고 계신 동시 할아버지,

   평생을 동시 쓰기에 몸담은 신현득 시인의 스무 번째의 동시집.

 

 

 

    요즘은 체벌이 많이 없어졌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요즘 아이들은 과연 회초리의 아픔을 알까?

 

 

 

    제주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송상홍 시인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주고받은 교감과

   제주도의 토속적인 자연 속에서 느낀 것들을 동시에 담아 내놓았다.

 

 

    정말 궁금해졌다.

    아이들에게 물어본다면

   빈대떡과 피자는 뭐가 다르다고 이야기할까?

   신현득 선생님의 동시집

 

   시 읽는 어린이 세 번째 책이다.

   너무 예쁜 우리 말이 나온 동시집이라 초등학생 뿐 아니라

   유아들에게도  좋을 듯 하다.

 

 

   잃어버린 동심의 순수함을 엄마와 아이가 함께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동시집

   <아가똥별똥>의 개정판.

   윤동주, 정지용, 박목월 등의 시인에서부터 신현득, 이준관, 권정생 등

   시인의 동시에 이르기까지 주옥 같은 작품들 51편을 엄선하여 수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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