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네요.
아침에 깜빡하고 늦잠을 잤어요.
아들내미 깨워 부랴부랴 학교 보내느라 바빴어요.

학교 보내고 컴퓨터 켜서 장수풍뎅이 발효톱밥 주문했어요. 은행에 가서 입금해야 빨리 올 것 같네요.
작년에 낳은 알이 애벌레가 되고 번데기가 되었다 드디어 성충이 되었습니다.
암컷 6마리, 수컷 2마리... 4마리씩 나눠서 통에 넣었어요. 새 발효톱밥을 깔아줘야 알을 많이 나을 것 같네요.

오늘도 4교시 수업이라고 하네요. 배가 고플텐데...
토요일에는 학교 안 갔으면 좋겠어요.
그냥 평일에 그냥 계속 5교시하면 될 것 같은데...

모처럼 이불빨래 하려고 했더니 날씨가 흐려고 고민이 됩니다.
있다가 계란 두 판 삶아야해요.
내일이 부활절...

이번엔 포장은 안하고 그냥 교회에서 아이들이랑 같이 하기로 했어요.
그냥 삶으면되니까 넘 편하네요. ㅎㅎㅎ

울 아들이랑 부활절 카드도 만들어보렵니다.
서양에서는 달걀 숨기고 달걀찾기 게임같은거 하는데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우리도 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ㅋㅋㅋ

http://cp.c-ij.com/english/3D-papercraft/index.html
사이트 들어가시면 좋은 자료 엄청 많아요. 만들기, 카드, 편지지, 색종이 등
잘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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