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두 권을 주문해놓고, 어제는 이 책을 읽고 장장 5시간 동안 다른 퍼즐을 맞추느라 넘 힘들었다.
<알쏭달쏭 신기한 과학여행> 책과 함께 온 500피스짜리 퍼즐.
우리 아들이랑 같이 맞추는 데 재미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좀 더 많이 모여 같이 맞추면 즐거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지금 초등학생이라 학교에 간 아들 아마 좀 있으면 올텐데 이 퍼즐 오늘 다 맞추자고 할까봐 겁이 난다.
집 안 일도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