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놀토라 아침에 일찍 나갈 일이 없어 울 아들에게 늦잠자라고 했더니 왠걸 7시 좀 넘어서 일어나네요.

이젠 학교에 갈 때에도 일찍 일어납니다.
조금씩 적응해가는게 눈에 보여 다행이고요...

저도 자동적으로 눈이 떠지는 걸 보니 신기하긴해요.
유치원에 다닐 때에도 이렇게 일찍 일어났으면 좋았을텐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니 열심히 키도 크고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요즘 넘 마른것 같아 한약 한 번 먹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ㅎㅎㅎ

날씨가 따뜻해졌으니 밖에 나가 즐겁게 놀 시간도 많아질 것 같아요.
학교에서 줄넘기도 강조하는데.... 아이랑 함께 줄넘기 하면서 운동이나 할까 생각중이랍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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