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기만해도 넘 좋은 영어동화책이다.
한글로 번역되어 있는 유명 작품도 꽤 많은데...
이번에 맘 먹고 구입한 책이다.
하지만 초등 1학년 울 아들에게
영어 문장은 좀 어려운 것 같다.
1단계 책들은 영어 문장도 간단하고
내용도 쉽고 노래도 재미있는데 역시 어렵다.
존 버닝햄의 <지각대장 존>과 <크리스마스 선물>
<곰 아저씨에게 물어보렴>
<종이 봉지 공주>
<사랑에 빠진 개구리>
<고릴라>
<꼬리를 돌려 주세요>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
아이랑 열심히 읽으면서 영어 공부도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