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텔레비전에서 롤라와 찰리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너무 즐거웠고, 로렌 차일드의 톡톡 튀는 이야기가 이제 텔레비전에서도 나오는구나 싶어 감탄을 했었는데...

게다가 요즘 나오는 입체북이며 또 다른 롤라와 찰리의 이야기가 너무나 기다려진다.

우리 아이도 빨리 책을 사달라고 하고, 난 영어 원서에 눈길이 자꾸만 가고있다.

로렌 차일드의 동화책은 톡톡 튀는 이야기가 많이 있기에 영어 표현이 무척 생생할 것 같아서 나와 아이의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게다가 원서 가격 또한 그리 바싸지 않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ㅋㅋㅋ

올 초등학생이 된 우리 아이.

서서히 학교 생활에 익숙해지는 것 같아서 하루 계획표를 짜서 아이와 즐거운 독서시간도 가지고 독후활동도 많이 즐기고 싶다.

우리 아이 뿐 아니라 그 누구도 로렌 차일드의 책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자연스러운 번역 때문에 작가의 개성이 고스란히 살아나는 번역본과 또 영어 원서를 비교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 같고, 단 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영어 테이프가 함께 나온다면 무척 즐거울 것 같다.

재미와 교훈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쫓을 수 있는 멋진 동화들이 다 모여있다.

    워낙 유명한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우리 아이는 처음에 이 책을 보면서 자신도 절대로

    토마토를 안 먹겠다고 했는데... 

 

    롤라와 찰리가 나오는 책이다.

    언제나 의젓하고 동생을 잘 돌보는 오빠 찰리가 난 너무 부럽다. 

    우리 아이도 여동생이 있다면 이렇게 할 수 있을런지...

 

    학교에 가기 싫은 롤라.

    우리 아이도 올해 초등학생이 되었기에 난 이 책에 애정이 더욱 간다.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에 나온 신간.

    아직 책을 보지 못해서 너무 궁금하고

   그래서 더욱 영어 원서로 먼저 살까 망설여지고 있다.

 

   이 책 역시 <흔들흔들 ~ > 책과 더불어 이번에 나왔다.

   아마 영어 원서가 더 궁금해서 이 책 역시 원서로 덜컥 구입하지 않을까!

 

  

   스티커북이라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하나 둘 스티커를 붙여가는 재미도 있었고, 우리 아이도 유치원 때 연극을 했었기에 

   각 역할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재미있는 미용실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책.

    왜 롤라는 머리를 자르는 게 싫었을까?

   여자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긴 머리의 공주가 되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 것 같다.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찾아다니는 작은 소동을 통해서

   애완동물을 기를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책임감에 대해 아이들이 알 수 있는 책

 

   꼭 특정한 책만들 좋아하는 롤라.

   하지만 이번에 간 도서관에 롤라만의 전유물처럼 여긴 책이 없는 것이다.

   도서관에 대해서, 그리고 책 읽는 즐거움에 대해서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초등학생 용 책이라 아직 구입하지 않은 책.

   요것도 원서가 궁금하지만 장편이기에 부담스럽다.

   한글로 읽고 나중에 읽으면 영어 실력 쑥쑥 향상될 것 같긴한데...

 

   이 책 역시 클라리스 빈이 주인공이다.

   롤라와  다소 닮은 듯한 귀여운 소녀 클라리스 빈.

   재미있을 것 같다.

 

 

  클라리스 빈 시리즈이지만 앞의 두 권의 책보다는 얇은 그림책이라서

  우리 아이도 읽었다. 

   자신만의 방이 있었으면 하는 주인공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또 지구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학교 숙제를 어려워했지만

   결국 멋지게 성공하고 만 주인공 가족들의 이야기.

 

    이렇게 찾고나니 정말 로렌 차일드의 책이 참 많이 있다.

    보통 동화 속 생쥐는 실제와 달리 귀여운 캐릭터일 때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실제 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주인공 단이가 롤라와 닮았다고 참 좋아한다.

   미술관에서 그림 속에 있는 가브리엘 천사가 나와 단이에게 그림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데...

 

 
  책 속에 있는 늑대 두 마리가 세상속으로 튀어나왔다. 동화를 패러디하였기에

   역시나  이 책에 나오는 원작들에 대해 다 알고 있다면 더 재미있을 듯.

   하지만  밤이 무서워질까 절대로 걱정을 하지 않고 이 책을 보기를 바란다.

 


  마치 인형극장에 온 것 같이 무대를 꾸며 만든 책이다.

   안데르센 원작의 동화를 로렌 차일드가 각색했기에 더 관심을 갖고

   읽었던 책이다.

 

   이 책도 아직 안 읽어보았다.

    부자를 꿈꾸는 우리 아이에게도 읽어주고 싶어 

   요즘 주문하려고 찜해놓은 책이다.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에 공감한다.

    늘 동물원을 만들고 싶다고 하는 우리 아이와 읽으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기에 참 좋은 책이었다.

 

  최근에 나온 로렌 차일드의 입체북이다.

   정말 너무 예쁜 그림과 팝업 장치에 아이도 좋아했고,

   나도 이런 침대에 누워 멋진 꿈을 꾸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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