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아빠를 단행본 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너무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다.

영문판으로만 읽다가 한글로 된 <우리 아빠>를 읽을 수 있다는 기쁨에 우리 아이는 빨리 책을 사달라고 조르고 있다.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영어로 된 표현을 어떻게 우리말로 나타냈는지도 참 궁금해진다.

워낙 앤서니 브라운의 팬인 우리 가족들이기에 더 기대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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