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북아트 배우고 2월에 설 연휴가 끼는 바람에 같이 배우던 분들이랑 오늘 다시 만났어요.
3월부터는 한 달에 두 번 스터디 하기로 했으니 본격적으로 무언가 만들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은 클레이에 빠져서 하루에 몇 시간 아이랑 만들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라서...
3월에는 아이랑 일주일에 하나씩은 북아트 수업 활용해서 책 만들려고 해요.
큰 종이 사다가 스크랩북 만들어서 공연이랑 전시회 관람하고 나서 아이랑 간단히 후기 쓰려고 하는데 게으른 엄마는 아직도 하지 않고 있네요.
벌써 2월도 지나가고 3월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아이랑 재미있는 책 만들기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