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미루게 되어 오늘 울 아이 유치원 보내놓고 아이 책가방 사러 갔다왔어요.

생각보다 가방가격이 천차만별...

게다가 실내화 주머니 값이 은근히 비싸네요.

울 아이 학교에서 신입생을 신발주머니 갖고 다니라고 하는데 초등맘 이야기 들어보면 필요없다고 해요.

실내화 신발장에 두고다니는데 왜 신입생을 갖고다니라고 하는지...

캐릭터 가방은 안사겠다고 이미 아이랑 결정했는데 많은 디자인의 가방을 보고 아이랑 같이 고를까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가 올 신상품 말고 이월상품 옆에다 두고 파는데 ...

품질도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이 넘 저렴했어요. 가방이랑 실내화주머니 합해 20000원

넘 싸게 샀다고 울 아이 옷 한 벌 사고... 흐뭇합니다.

나중에 사진 올릴게요. 아직 울 아이도 못봤답니다.

유치원 갔다 바로 피아노 하러 갔거든요. 올 시간이 되었으니 짐시 컴퓨터 끄고 할 일이 많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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