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불빛(2007, 보물창고)> 쉘 실버스타인 글 / 신형건 옮김

 

나의 어릴적과 우리 아이의 현재 모습이 생각나는 책이다.

아낌 없이 주는 나무 등의 책으로 어릴 때 읽으면서 정말 감동 그 자체였는데...

이젠 아이랑 함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나 기쁘다.

저만 아는 아이가 아닌 상대방을 사랑하고 아끼고 배려할 수 있는 그런 아이랑 그런 부모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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