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나온 책이었나? 국립중앙박물관에 용산으로 이전을 하고 가본다고 하면서 계속 못갔었다.

이번에 루브르 박물관 전도 열리기 때문에 겸사겸사 3월 중에는 꼭 가려고 하는데...

그런데 조선시대 뿐 아니라 고려시대와 백제 시대의 박물관 책이 웅진에서 또 나왔다는 말을 들었다.

게다가 영문판 책까지...

또 언제 신라나 고구려 박물관 책이 나올까 기대가 된다.

1. 어린이 박물관 고려  <웅진>

   고려 시대의 책에는 어떤 그림이 있을까 궁금하다.

   고려 청자가 가장 생각이 나고...

   아이랑 보다보면 무척 즐거울 것 같다.

 

2. 어린이 박물관 백제  <웅진>

   백제.

   초등학교 5학년 때 친척 한 분께서 부여에 살고 계셨기에 친정 엄마랑 부여에 갔던 생각이 났다.

   삼천궁녀가 떨어져 죽었다는 낙화암을 보면서 무척 신기했고, 백제의 유적들과 유물을 보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는데...

  요즘은 초등학교 5,6학년에 수학여행을 가고 중학교 때에도 가는데 경주도 좋지만 백제의 유물과 유적 답사하러 공주랑 부여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3.  어린이 박물관 영문판 <웅진>

   울 신랑 친구에게 선물하면 무척 좋아할 듯한 책.

   답사도 좋아해 혼자 경주에도 갔다 온 외국인 친구. 한국이 좋아 한국에서 산지 벌써 6년이 된 것 같은데...

   요 책 주면서  박물관 나들이 하라도 살짝 해볼까!

 

4. 어린이 박물관  <웅진>

   가장 먼저 나온 책.

  이 책 읽고 국립중앙 박물관 내의 어린이 박물관에 간다고 해놓고 아직도 못갔는데...

  책 읽고 갔다온 사람들 말이 책이랑 똑같다고 내게 전해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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