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로 만든 신랑 신부의 모습.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보았습니다.

다 만들어서 미니어쳐 침대에 놀려놓아보았지요.

잘 어울리나요?

만들고 나서, 클레이로 예쁘게 액자 하나 만들어

좀 얇게 인형 만들어 붙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주보고 있게 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신랑 신부들은 과연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요?

꼬마 신랑과 부끄러운 듯한 신부...

우리 조상들은 이랬을지 궁금해집니다.

전통혼례 같은것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드네요.

그냥 한복 말고 정말 예쁜 한복도 참 많은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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