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엄마가 훔쳐보는 선생님 일기> 라는 책을 읽었다. 그리고 리뷰를 쓰러 책을 검색하는 도중 이 책을 발견하였다.
새로운 책. 마음에 드는 책. 읽고 싶은 책을 발견하면 마치 보물을 발견한 것 같은 기쁨이 든다.
<엄마가 몰래 훔쳐본 수민이의 일기>
주인공 수민이가 초등학교 때 모아놓은 일기를 간추려 책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어떤 책인기 궁금해진다.
우리 아이도 작년부터 그림일기를 쓰고 있는데 나 역시 아이의 일기장을 고스란히 모아두고 싶기 때문에...
과연 수민이가 어떤 일기를 썼을까 빨리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