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엄마가 훔쳐보는 선생님 일기> 라는 책을 읽었다. 그리고 리뷰를 쓰러 책을 검색하는 도중 이 책을 발견하였다.

새로운 책. 마음에 드는 책. 읽고 싶은 책을 발견하면 마치 보물을 발견한 것 같은 기쁨이 든다.

<엄마가 몰래 훔쳐본 수민이의 일기>

주인공 수민이가 초등학교 때 모아놓은 일기를 간추려 책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어떤 책인기 궁금해진다.

우리 아이도 작년부터 그림일기를 쓰고 있는데 나 역시 아이의 일기장을 고스란히 모아두고 싶기 때문에...

과연 수민이가 어떤 일기를 썼을까 빨리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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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2-13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심으로 가득한 내용이 아닐까요?

올리브 2007-02-13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럴것 같아요. 그래서 읽고 싶기도 하고, 나중에 우리 아이도 일기를 모아서 주면 좋을 것 같은 생각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