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약 만들기, 크레파스 만들기, 혼합물 분리, 물컹이 만들기 등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실험이 재미있는 동화 이야기로 나온다고 하니 무척 궁금해진다.
그런데 지시약이나 크레파스, 혼합물 분리는 알겠는데 물컹이는 또 뭐란 말인가! 울 아이 예전에 문구점에서 샀던 그 요상한 장난감이 물컹이인지...
표지 그림도 눈에 띄는데 초등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 그리고 요즘 과학 실험을 좋아하는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아마 3학년부터 과학 시간이 있는 걸로 아는데 교과서에 나온 실험 내용이 들어가있다고 하니 학습효과도 탁월 할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