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윤동주 님의 동시입니다. 이 책에 있는 동시.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울 아이랑 작은 숲 속 오솔길을 저도 걷고 싶어요.

그 길도 길이고 올해 초등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는
유치원을 떠나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길을 걸어가겠지요?

꽃길을 걸어갈 때 그 마음으로
언제나 학교에 가는 길이 즐거웠으면 하는 엄마의 심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