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유치원에서 일기장을 가지고 왔어요.
요즘 취학 전이라 그런지 그림일기랑 한글, 수학 공부 많이 하거든요.
주말에도 집에서 그림일기 쓰라고 일기장을 보냈답니다.
그런데 바빠서 금요일에 그림만 그려놓고 잠이 들고, 어제 토요일도 외출하고 와서 피곤한지 그냥 그림만 그리고 일기는 쓰지 않은채 잠이 들었거든요.
저녁을 먹고 밀린 세 편의 일기를 쓰려는데 우리 아이 눈이 마구 감기네요.
밀리면 그리 힘들다는 것을 드디어 깨달은 모양입니다.
금요일이랑 토요일 일기 내용 그림에 맞춰 쓰고 오늘 일기는 사진을 인쇄해 붙이고 몇 글자 적었지요.
나중에 학교에 가면 절대 숙제 밀리는 일 없이 그 때 그 때 일찍 했으면 좋겠는데...
일기 사진은 나중에 찍어 올려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