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에 올려놓여 있는 <로알드 달의 최신동화>
난 처음에 화면에 뜬 자막만 보고 초등학생이 읽는 동화인줄만 알았습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도 그렇게 로알드 달의 책을 참 좋아하지만 역시 그림책을 보지 못한 것 같아서였지요.
그런데 화면을 클릭하자 나온 책은 그림동화였답니다.
너무 좋아서...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 사실 제목이 좀 공포스럽기는 하지만 아이들 그림동화인데 별 일 있겠습니까? 그냥 좀 괴상한 괴물 모습이겠지요.
미리보기도 살짝...
우리 아이에게 딱이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빨리 읽어보고 싶은 책. 게다가 역시 퀸틴 블레이크의 그림이라니 정말 마음에 쏙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