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트 지도자 과정을 듣고 이 책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색지에 되어있는 종이를 자르고 접어 하나의 책으로 만들수도 있고
자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응용할 수 있는 것도 많이 있다.

단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
그래서 전부 한번에 구입하고 싶지만 용이하지 않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 세계의 신화와 전설 이랑 페스티벌이다.

그냥 일반 책에서도 신화와 전설, 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아이랑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다.

이 시리즈들은 그냥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독서지도나 만들기에 소질이 없어도 아이랑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자료들이 가득 들어있다.

또한 동물원이나 가족, 친구들에 대한 책들은 어린 아이들도 함께 재미있는 책만들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