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읽었던 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정말 마음 속 싶은 감동을 느꼈던 그 책의 작가 쉘 실버스타인의 또 다른 책이 나왔다.
읽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집에 책이 없기 때문에 나도 읽고 싶지만 이제 우리 아이랑 같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된다.
게다가 <어린왕자> 책까지 같이 준다고 하니, 이렇게 기쁠수가...
그리고 <주머니 속의 고래> 혹은 <유진과 유진>을 사면,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함께 준다고 한다.
또, <퀴즈 왕들의 비밀> 이랑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도 역시 <어린왕자>를 함께 준다고...
그런데 <다락방에 불빛을>이랑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을 사면 <어린 왕자> 책은 두 권이 되는 것인가!
다른 책으로 주면 더 좋을텐데 아쉽다.
마지막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라는 책을 사면 귀엽고 고급스러운 '인따르시아' 아기 양말을 함께 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