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위니의 또 다른 시리즈가 나왔다는 말에 어떤 내용일까 보지도 않고 덜컥 구입한 책이다. 아이가 처음 <마녀 위니> 를 보고 너무나 좋아하는지라 마녀위니의 책이 나올 때마다 사지 않을 수 없다. 이번에는 마녀 위니랑 역시 그녀의 고양이 윌버. 그리고 아기 용이 등장한다. 그리고 캄캄한 밤, 잠이 든 마녀 위니와 고양이 윌버 앞에 어떤 소리가 들리고 아기 용이 들어왔다. 온갖 소동이 일어나고 집 안의 물건이 다 부서지고... 게다가 연기를 뿜는 아기 용의 코 때문에 더 골치가 아프다. 그러나, 마녀 위니가 누구란 말일까?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이자 마녀의 특권인 요술 지팡이를 휘두르며 주문을 외운다. 언제나 똑같은 그 주문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아기 용의 코에서 뿜어내는 연기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하지만 그 요술주문은 오히려 더 시끄럽게 만들어 집 안이 더 난리가 났다. 엄마 용을 찾으로 밤 중에 일어나 밖으로 나가는 마녀 위니와 윌버를 따라가면서 한 밤 중 소동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