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어릴 때에는 이런 책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친한 아이 친구가 동생을 보았습니다. 다섯 살 때 만나 지금 여덟살이 되었으니 아이들로서는 꽤 오래된 친구겠지요?

그 엄마랑 제가 솔로였을 때 같은 직장에 다녔기에 더 각별한 사이. 아직 제가 바빠 병원에 못갔네요. 무시한 저. 전화만 하고 퇴원하고 집으로 오라는 말에 그럼 집으로 가겠다고 했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 무척 망설여졌답니다. 둘째라 물건도 많이 있고 워낙 친척이 많아 옷이며 출산준비물 같은 것은 다 구입했다고 하고, 그래도 실속있는 것이 분유랑 기저귀 같은데 소모품이라서 오래 남을 선물로는 적절하지 않는 것 같아서요.

알라딘 검색을 하는데 요게 눈에 딱 띄네요. 걸어놓고 있어도 되고 책이라고 하니... 안에가 어떤지 살짝 보고 싶어요.

그냥 인형이나 모빌 역할로 또 음악이 나온다니 오르골 역할만으로도 너무 예쁜데 책이라고 하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다른 것도 있는데 요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다른 책도 살펴보고 싶네요. 아기들이 너무 좋아할 법한 헝겊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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