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신기한 스쿨버스 새 책이 나온다는 말이랑 또 두 분의 작가가 한국에 온다는 아니. 이제 왔다는 말을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비룡소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벤트 신청했다 떨어지고...

우리 아이에게는 비밀이라 다행이었지요.

교보문고 팬사인회가 토요일인데 어떻게 할까 고민입니다. 울 신랑 바쁘다고  안 된다고 하고 집에서 다행히도 직행버스가 있어 어린 아들 데리고 가도 될 것 같은데 왕복 네 시간에 일찍 가서 줄을 서야 할 것 같아 ...

나중에 알면 왜 안 갔냐고 할 것이 분명하고 또 간다면 줄 서있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요.

책도 빨리 보고 싶고, 작가랑 같이 책 들고 사진도 찍고 싶고 이번 주 계속 고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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