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비룡소 탁상달력을 받았습니다.

원래 출판사 달력을 좋아하지만 올해는 좀 여러 군데의 달력이 생겼지요.

너무 좋아요. 거실이랑 제 방, 아이 방, 울 신랑 방 - 이렇게 하니 꼭 각방 쓰는 것 같지만 주로 있는 영역 표시랍니다. 에 걸어놓고 책상이랑 컴퓨터 위에 탁상 달력을 올려놓았지요.

어제 서점에 가서 본 책들이랑 또 집 안 정리를 하고 달력에 계획표 세워놓고 그러다보니 오늘 하루다 다 지나갑니다. 아, 아침에 영화를 보았으니까 그래도 오늘은 좀 부지런한 하루가 되었네요.

내일부터 일찍 일어나자 다짐 또 다짐하고... 교회에 가서 예배드려야 하는데 내일부터는 8시 20분까지 가야 되요. 

달력에 있는 책들 구경하는데 아직 못 읽은 책도 있고 또 요즘 읽었던 책도 있고  재미있기도 하고 또 어떤 책을 또 읽어야하는지 알아보기도 했답니다.

올해는 정리좀 하고 살자는 게 역시 서재 꾸미는 데도 해당이 되나 봅니다.  각 출판사 달력에 나온 동화들 각각 정리좀 해 보렵니다.

 

<우리 집에 걸어놓은 달력들>

큰 달력 <벽에 거는 것> - 시공주니어, 길벗 어린이, 예문사

탁상 달력 <우리 집에서 쓰임새가 아주 많은 것> - 비룡소, 아이세움, 재미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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