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백선 7 - 종이접기놀이 패스트푸드 동물 별자리접기
편집부 / 종이나라 / 1998년 3월
평점 :
품절


이웃에 놀러가게 될 때 주부들은 흔히 이 집은 어떻게 꾸며놓았는지 무엇을 소재로 했는지 눈여겨 보게 됩니다. 나중에 좋은 것을 골라 우리 집도 그렇게 해야지 생각도 하고 같이 이야기도 하지요.

저는 그 중에서도 종이로 접어 놓은 작품들이 있으면 그것을 제일 먼저 쳐다보게 된답니다.

아지기 제 실력이 미약하기 때문에 그런 멋진 작품들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언젠가 멋진 꽃바구니를 만들고 싶답니다.

작은 종이 한 장으로 접을 수 있는 세계는 무한정한 것 같아요. 요즘 굉장히 다양한 종이접기 책이 나오지만 이 책은 처음 종이접기를 시작할 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하나씩 접다보면 완성하는 것에 대한 기쁨이 솟아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작은 종이 한 장이 이런 기쁨을 제게 준다고 생각하니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꽤 커서 저와 같이 종이 접기를 하는 우리 아이에게도 같은 기쁨을 선사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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