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영화 광고가 자꾸만 눈에 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의 내용과 같은  <박물관은 살아있다> 이다.

우리 아이. 공룡을 무척 좋아하는데 박물관에서 공룡이 살아나와 움직이니 얼마나 좋을까 무척 보고 싶어한다.

괜찮을 것 같은데 영화를 먼저 볼까 아님 책을 먼저 보는 게 더 좋을까 고민이 된다. 내용을 알고 가는 게 더 좋을지 잘 모르겠다.

게다가 동화책이랑 그림책 두 가지가 있는데 일곱살 아이인지라 어떤게 더 좋을까 내용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동화책은 겉표지를 보니 실제 공룡 모습 그림을 그린 것 같고 이 그림책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맛이 든다.

망설이는 가운데 시간을 자꾸만 흘러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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