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를 갖는 친구에게 줄 멋진 선물
둘째를 가진 친구가 있답니다. 예정일이 한 달 정도 남았네요. 터울이 많은 둘째라 더 예쁘기도 하고 하편으로 걱정도 된다는 친구에게 이 책을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답니다.
우리 아이 기를 때에도 이런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24개월까지가 아니라 그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멋진 육아일기 같은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요즘에는 탁상용 달력에다 아이에 대한 짤막한 기록을 해놓는데 내년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아이랑 함께 쓰는 일기책을 마련하고 싶어요.
단순하게 다이어리가 아니라 아이의 월별 성장에 알맞게 꼼꼼하게 체크되어있는 책은 이제 막 아기를 가진 초보 엄마 뿐 아니라 둘째, 셋째를 키우는 아기 엄마들에게도 멋진 추억과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선두주자로 지낸 육영회의 책답게 아기의 발달을 꼼꼼하게 잘 체크해놓아 도움도 되고 아기 사진이랑 여러 가지 에피소드 등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도록 잘 나와 선물하기에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