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책 사이즈를 대비 해놓은 것입니다. 참고하시고요.


단행본은 주로 국판(A5), 또는 신국판이 가장 많은 구격입니다.

시집은 국반판, 34판을 주로 사용되곤 합니다.


문제는 일부 단행본 책이 국반판 사이즈일 경우,

책이 작으니 글씨체도 작게 됩니다.


가독성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가끔 단행본을 국반판 사이즈처럼 작게 만들어서

두께를 300페이지 넘게 만드는 경우.

이는 최악의 제본이라고 봅니다.


신국판으로 키우고 글씨 크기를 키워서

책 두께를 200페이지 가량 줄여도 좋겠던데,

왜 이렇게 작고 두껍게 만들며,

게다가 글씨체 크기는 작고 행간도 빽빽하니

읽기에 너무 불편한 경우입니다.


하나의 문제는 이런 규격을 벗어난 재본 규격도 있습니다.

책을 책장에 꼽아 놓으면 들숙날숙,

높낮이도 울퉁불퉁.

보기 좀 조치가 안타 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규격이 정형화된 거 보다는

비정형화된 책이 더 많더군요.


전에는 책 사이즈는 고려 대상이 아니었지만

요즘은 책 주문할 때 책 치수를 꼭 확인합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일단 사이즈가 작으면

읽고 싶지 않더군요.

눈이 나빠지니 작은 글씨는 거의 스트레스가 되어서요.


시집은 그나마 여백이라도 있고 행간이 널찍하니 읽기에는 무리가 없지만

일반 단행본이 시집 사이즈 규격에 다가 빽빽한 글씨는 진짜 망!입니다.


책의 가독성이라는 것.

이거 독자의 배려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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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 14: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6-11-25 14:11   좋아요 1 | URL
그러게요.
맞습니다.작은 책은 독서대에 거치하기도 불편하고..거치 안되기도 합니다.
손에 들고 읽을려니 두께가 두꺼운 책이면 진짜..읽기 싫어지더군요.

일전에 음악에 대한 책이었는데..내용이 너무 좋았는데 당체 들고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글씨도 작아 눈을 부라려서 읽을려니 눈이 아프더군요..

읽는 사람도 좀 생각해주면 안되겠나..싶었습니다....

2016-11-25 14: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1-25 14: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북프리쿠키 2016-11-25 14:1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열린책들 표지가 이뿌긴 한데
자간 행간이 너무 빡빡해서 손이 안 갑니다.
저도 올해 라식수술이후 노안이 오는 듯해서ㅋ 가독성까지 고려하게 된다는^^


yureka01 2016-11-25 14:45   좋아요 1 | URL
너무 작은 글씨를 오랫동안 고정시킨 채 ..책 읽으면 시각에 스트레스 많이 발생합니다.
시력 떨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책 많이 읽으시는 분들은 주의 해야죠..
눈은 한번 나빠지면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

2016-11-25 14: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1-25 14: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호랑이 2016-11-25 14: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유레카님 감사합니다^^: 판형을 잘 모르니 종종 책을 받아보고 ‘뜨악!‘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ㅋㅋ

. 2016-11-25 14:36   좋아요 3 | URL

안녕하세요. 겨울호랑이님 잘 지내셨는지요.

이번에도 재미있는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뜨악!’에 웃음이 나왔습니다..ㅎㅎ

yureka01 2016-11-25 14:38   좋아요 2 | URL
ㅎㅎㅎ 이번에 책 고를때 싸이즈 참고하세요..
손바닥만한 크기에 두께가 300페이지 넘어가면 망망 입니다.ㅎㅎㅎㅎ

yureka01 2016-11-25 14:39   좋아요 2 | URL
네 뜨악하는 책 가끔 있어서 ~~~
꼭 책 주문시에 싸이즈 확인 해봐야죠..

겨울호랑이 2016-11-25 14:43   좋아요 3 | URL
^^: 김영성님 잘 지내셨지요?
사실 판형을 신경 안쓰다보니, 때로는 손바닥만한 녀석이 오질 않나
가방에 안 들어갈 정도로 넙적한 녀석이 오질 않나
대략 난감한 경우가 있더군요...

출판사 입장에서야 ‘난 공지했다. 확인 안한 네 잘못이다.‘ 라고 하겠지만,
불만이 생기는 것은 사실인 같아요.^^:

앞으로는 유레카님께서 보내주신 실물 크기로 사진을 출력해서 직접 확인할 계획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yureka01 2016-11-25 16:26   좋아요 2 | URL
알라딘에서나 다른 여타 온라인 서점에 책 주문할때
꼭~~~책 사이즈도 책의 선택 기준에서 고려 대상입니다...사이즈와 페이지수도 확인해야죠.

특히 글씨가 작은 책은 시력에 너무 좋지가 못해요.
시력을 깍아 먹거든요..

젊을 때 눈이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니..너무 침침해져서요...

좋은 방법은 A4 종이 한장 놓고..가로 세로 2/3으로 오려 두고 보시면 가장 좋은 싸이즈가 될 겁니다.
이게 신국판이거든요..

cyrus 2016-11-25 17: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대형 출판사도 가끔 독자들 읽기 불편하게 만드는 책을 내놓기도 합니다. 책의 실물에 실망하지 않으려고, 대형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가서 구입 도서를 직접 봅니다. ^^

yureka01 2016-11-26 08:56   좋아요 1 | URL
종이값 아낄려고 작게 만드나 싶었습니다..ㄷㄷㄷㄷ
이젠 책 크기 항상 확인해야 될듯합니다..

Conan 2016-11-25 18: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개소리에 대하여‘를 사서 읽고 있는데요 진짜 크기가 몰스킨 스몰 사이즈만 하더군요~ 살짝 놀랐습니다.

yureka01 2016-11-26 08:55   좋아요 2 | URL
사이즈가 어떤지 찾아 봤습니다.
96쪽 | 158*106mm 이렇게 나오네요.
단행본이 거의 시집만한 크기였네요.
가독성 떨어질 것입니다..책이 너무 작아요..

서니데이 2016-11-25 21:0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유레카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yureka01 2016-11-26 08:56   좋아요 3 | URL
네 토요일 또 하루 시작입니다.
오늘은 출근모드입니다.흐윽..ㅎㅎㅎ

가넷 2016-11-25 21: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원래 열린책들의 편집이 좋았는데, 슬슬 저도 눈이 피곤해지고 있네요. 루테인이나 먹어서 볼까 싶네요. 뭐 그리 큰 도움이 될까 싶지만요..^^;;

yureka01 2016-11-26 08:57   좋아요 2 | URL
책의 디자인도 고려대상이지만,
읽기 편해야 한다는 것은 첫번째 라죠..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가독성 떨어지면, 진짜 싫더군요..

2016-11-26 1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1-26 1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nama 2016-11-26 20:1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주 쬐그만 책일 경우는 기념품(?)으로 간직하고 있어요. 책장의 빈 곳에 장식품으로 올려놓기도 하지요. 책의 또다른 쓰임이지요. 물론 읽지는 않아요. 읽고 싶지도 않고요.

yureka01 2016-11-26 23:55   좋아요 2 | URL
아 스몰 사이즈 용도 알았습니다.장식용이라는 것...^^..
그런데 출판사에서 읽으라고 낸 책을 장식용이라면 좀 억울할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