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부자 - 고용불안과 고령화 시대의 가장 확실한 재테크
이영권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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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글로벌 금융위기가 실물경제 침체로 전이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일본, 유럽 등 세계 주요 선진국들 경제도 주가가 폭락하는 등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아이슬란드, 헝가리, 우크라이나, 파키스탄 등은 이미 IMF(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신청했고, 브라질, 중국, 러시아 등도 증시 폭락과 심각한 금융시장 불안을 겪고 있다. 지난달 중순 미국발(發) 금융위기가 촉발된 이후 전 세계가 '위기의 동조화(同調化)'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책의 핵심은 위기를 기회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자’가 되는 실전 지침을 담고 있는데 그 핵심은 빈자도 부자의 시스템을 갖추고 집중하면 정권이 열번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모두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번째 파트 이긴자가 전부 가진다에서는 누구나 부자를 꿈꾸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즉 자신의 잠재력을 모두 활용하라는 메시지를 담고있다.부정적인 사고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해야만 잠재력은 깨어난다는 것이다. 두번째파트에서는 성공은 지속적인 노력과 발전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을때만 가능한데 부도 이와 마찬가지임을 강조한다. 시간이 걸리고 고생스럽더라도 지금과 같은 금융위기나 경제침체에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부자가 되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세번째 파트는 이 책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경제의 흐름과 재테크의 흐름을 간파하는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마지막으로 쉽게 일하라는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이다.  부자들은  같은 분야의 일을 하더라도 남다른 업무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스타일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 내며

요즘의 트랜드는 재테크, 부자되는 방법, 대박, 펀드, 부동산 등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물직적인 풍요만을 가치의 최고로 삼는 경향이 많아졌으며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이 가히 폭발적인 시대에 온통 세상의 관심은 부의 획득에 초점을 맞춰져 있는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 책은 남은 인생에 대한 로드맵을 통해서 인생의 중반기인 40대에 속한 연령층들에게 이제 진정으로 원하던 행복을 찾아야 할 시간이 되었음을 자각하고 행복을 향한 작지만 큰 실천을 하는데 남들과는 다른 진정한 자기자신을 깨닫고 진정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중요한 밑바탕이 되는 재정문제를 해결해줄 가이드로서 충실한 재정설계의 멘토역할을 해줄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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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아파트 경매로 싸게 사들이기
박용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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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90년대 후반 이후부터 꾸준히 경매에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경매를 통하여 투자를 하려고 한다. 그래서 예전에 비하면 지금의 경매는 수익률이 매우 낮아진 상태로 결코  무시를 할 수 없는 투자처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이 시세보다는 감정가가 낮고, 인기없는 물건의 경우 2-3회 유찰되어 상당히 저렴하게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  법원경매를 통해서 많은 부를 축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들은 이후 부동산 경매를 통해 아파트를 구입할까 해 오래전부터 관심이 많았었다.  이미  시중에는 전문적인 서적부터 많은 종류의 책들이 나와 있었는데 초보자의 입장에서  어떤 책을 사서 보면 알기 쉽게, 상세히 여러 사례도 참고하면서 배울 수 있을 책을 읽기를 원했었고 관련 도서를 찾던 중이었다.

 

부동산 경매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는 역행하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 유망 부동산들이 경매 시장에 헐값으로 나오면서 알짜 부동산을 싼값에 매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혼자서도 아파트 경매에 입찰하여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는 책이다. 경매로 부동산을 사기위해 권리분석부터 경매신청 그리고 낙찰후의 일까지 경매에 관한 모든 절차가 담겨 있다. 다른 경매 서적의 저자들과 달리 저자인 박용석선생은  해박한 법 지식으로 경매에 필요한 지식들을 일목 요연하게 적어 놓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 개발 업무와 관련하여 부동산의 효율적 수익창출을 위한 개발 프로젝트 기획과 추진 등을 통해 부동산 개발 테크닉을 정립하였고, 또한 부동산 투자 업무를 담당하면서 사용 자산으로서의 부동산이 아닌 수익 자산으로서의 부동산, 그리고 현물로서의 부동산이 아닌 법률적·경제적 투자 개념으로서의 부동산으로 투자 테크닉을 확립하였다고 한다.  이런 경매의 전문가로서 이 책은 작은 돈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실전 부동산 경매 비결을 알려주고 있다. 경매 시장에서 구현된 각종 경매 테크닉, 경매를 통하여 높은 투자 수익을 파생시키는 방법, 그리고 경매의 위험성을 회피할 수 있는 각종 수단 등을 세심하게 체크하여 기술하고 있어 좋았다.   부동산 경매가 대충 무엇인지 감을 잡았다면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매를 하려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내용들이 적혀 있어 필독서해야 한다는게 개인적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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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비둘기 똥구멍을 그리라굽쇼? - 디자인, 디자이닝, 디자이너의 보이지 않는 세계
홍동원 지음 / 동녘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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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홍동원은 디자이너중에서도 출판디자이너로 정확히 이야기하면 현재는 출판디자인 전문 아트디렉터이다. 아트디렉터란 출판물, 카타로그, 필름, 캘린더 두 을 그 컨셉트에 따라 표현을 기획하고 감독하는 제작책임자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디자이너는 감각 혹은 이미지의 복합을 통해 새로운것을 창작해 내는 직업이다. 그는 리가 몰랐던 숨겨진 디자인 세계와 디자이너들의 치열한 작업을 자신의 경험을 담아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특이한 제목만큼이나 흥미롭고 재미있다. 이는 저자가 이 책을 쓰기전에 디자인을 쉽고 재미있게 써보겠다는 각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같다.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야기하는것만큼 힘든일도 없는것 같다. 저자의 말대로 그의 글은 상당히 시각적이고 직설적이다. 그동안 만나보았던 어설픈 단어로만 조합된 허망한 글들과는 분명히 차별되는 글들을 만날 수 있었다.

 

사실  디자이너들의 세계에 대해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복잡한 디자인이라는 개념을 이야기 할때면 더욱 그렇다. 디자인을 이야기할때 "디자인은 시대와 지역, 정체성을 담는 그릇”이며 “그 시대의 사람들의 이미지에 대한 감정, 느낌, 스토리를 더해 만든 것이 좋은 디자인"이라고 말한다.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은 약간 낡았지만 10년을 보아도 실증나지 않는 모습의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다.책은 저자가 디자인의 세계에 몸담었던 약 30년 동안의 희로애락을 보여준다. 디자인의 힘은 대단하다. 이 책에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디자이너의 애환들이 담겨 있다.  '날아가는 비둘기 똥구멍'은 디자이너들의 관용어로, 클라이언트가 터무니없는 디자인을 요구하는 것을 의미하는것으로 그는 책을 통해 디자인 철학은 현실에서 벽에 부딪힐 때가 많았다고 고백한다. 지금까지  화려하게만 보이던 디자이너의 감춰진 모습에서 그들이 창작이라는 작업물을 얻기까지 많은 고통을 수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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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절반은 뉴욕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마치야마 도모히로 지음, 강민정 옮김 / 서해문집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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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시사 문제에 무지한 원인에는 우파 언론의 횡포와 교회의 붕괴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어쨌든 뉴스를 보지 않는 사람들, 외국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이 대통령을 결정하고, 그 대통령이 명분 없는 전쟁을 일으키고 쓰레기 같은 정책으로 경제를 붕괴시키면서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부조리함에는 이제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웃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종교, 정치, 경제,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넘쳐나고 있다. - 머리말 중에서

세계 유일 초강대국 미국, 우리는 미국을 아는 듯하지만 제대로 모른다. 미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국의 실상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미국과 미국인에 관한 것들이다. 마치야마 도모히로라는 저자는 재일교포 1세 아버지를 두었고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에 거주하면서 칼럼니스트이자 영화평론가로 활동, 여러 권의 관련 책들을 낸 바 있다. 책의 내용들은 그가 200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에서 뉴스와 미국 생활에서 얻은 것들이 바탕이 되고 있다.

저자는 미국이 현재 정치적 경제적 혼란을 맞게 된 가장 큰 원인을 미국인의 무지에서 찾고 있다. 미국에서는 신문과 뉴스를 보는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미국인들의 의식 속에 깊게 자리하고 있는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사상과 반지성주의가 그런 변화를 주도 하고 있다고 한다. 책은 미국인들 사이에 흐르는 "모르는 게 약"이라는 사상과 반지성주의가 생겨날 수밖에 없는 미국의 정치 상황, 경제, 종교, 교육, 언론 등 많은 분야에 대해 속 시원하게 밝혀준다.

저자는 우리들에게 알려진 미국과는 많이 다른, 하지만 미국의 엄연한 실태를 최근 미국에서 이슈가 된 영화나 뉴스 등과 연관하여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경제위기, 이라크전쟁, 양극화 등으로 진퇴양난에 빠진 미국의 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특히, 부자나라 미국은 '복지분야'에서 선진국으로만 알고 있었던 지금까지의 상식이 여지없이 무너져내렸다.

세계 경기가 바닥에 도달했는 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현재 안팎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 내부적으로는 서브프라임 사태로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고, 깊어지는 정치 불신과 사회 양극화는 미국의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개전 5년이 지난 이라크 전쟁은 미군 사망자만 4000명을 넘어섰지만 언제 끝날지 모른 채 점점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는 미국을 생생하고도 독창적으로 증언하고 있다. 또한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는 미국의 종교에 대한 단면이 인상적이다. 기독교 원리주의는 기독교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종교를 배제하며 아예 살피려고도 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그것이 기독교의 청정한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미국의 기독교 원리주의 교육의 실태 외에 가톨릭교회 소년들이 신부로부터 동성애를 배우거나 성적 학대를 받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거나, 사상 최대 종교 사기꾼 목사 이야기 등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다.

세계에 자신들의 공산주의체제를 구축하고자 하는 소련과의 양극체제가 소련연방이 무너진 지금은 미국은 역사상 유례없는 패권을 누리고 있고 미국에 의해 세계질서가 유지되는 진정한 '팍스아메리카나' 체제가 관철되고 있다. 미국은 이미 전세계에 군대를 파견하여 '팍스아메리카나'를 유지시키려 노력하고 있는 나라 미국의 실상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공격은 민주주의도, 안전도 확립하지 못했다. 테러를 약화시키지도 못했다. 오히려 미국에 의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되어버린 폭력은 중동인들을 분노시켰으며 더 잦은 테러가 일어나게 했으며 2002년에 이라크와 전쟁을 벌여야겠다고 결정하게 된 진짜 이유로 이라크가 세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석유가 매장되어 있는 나라라는 표면적인 이유가 드러나지 않고 있을 뿐이다."라고 이야기하는 하워드 진의 주장이 다시 생각나게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담고있다. 복잡한 구조의 이야기를 독자들이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고 있는 저자의 글쓰기 능력이 부럽게까지 느껴졌으며 반미주의자로 매도되기 일쑤여서 미국 비판에 용기가 필요한 우리나라의 독서시장에, 미국에 대한 지적 지평을 넓혀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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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차란의 위기경영
램 차란 지음, 김정수 옮김 / 살림Biz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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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로 세계 증시와 환율 등 금융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세계 경기가 바닥에 도달했는 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나 미국에 더 큰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엄중한 경고를 소개하는 뉴스를 접하며 살고 있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회사들이 문을 닫고 있으며  경제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미국의 경기회복은 꽤 오래 걸릴 것이며 세계 경제가 미국시장에 의존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판단하기도 한다.우리나라도 미국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최근의 경영환경은 거시적인 주변환경들로 말미암아  그야말로 불확실성의 상황속에 놓여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주변의 경제환경으로 인해 현재의 위기상황은 잦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랜차람'은  는 위기상황에서 개별부서의 리더들이 취해야 하는 행동에 대해 영업과 마케팅, 자금관리와 CFO의 역할, 경영관리, R&D, 제조및 구매부분 등의 라인조직과 이를 지원하는 지원부서로 나누어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빠뜨리지 않고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저자는 각 직무별 부서들이 어떻게 조정되고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지를 우선 이해하여야 하며,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위기상황을 직시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분명히 느껴진다. 기업의 생존을 위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외부환경에 대한 현실적인 태도를 견지하면서도 적극적이고 강인하게 어려움에 맞서는 지도자가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강조한다.

 

요즘 직장인은 불쌍하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월급봉투는 갈수록 얇아지고 있는데 인력을 메우기 위해 일하는 시간은 오히려 증가추세이다. 노동법 혹은 근로기준법..참으로 대기업에게만 유리한 말도안되는 악법이 존재하며 이로인해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비굴한 행동까지 서슴지 않는 동료들을 보면 입맛까지 씁쓸하기도 하다. 이럴때일수록 미리 준비하고 공부해야할 시기인것 같다. 이 책은 이런 위기감을 느꼈을때일수록 꼭 읽어보아야할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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