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당신의 유감스러운 사고방식
야마자키 마사시 지음, 김대환 옮김 / 잇북(Itbook)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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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머리는 좋지만 일을 못한다는 소리을 듣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근래들어 많이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이제 "Work Hard"의 시대가 아니라  "Work Smart"의 시대라는 이야기이다 . 회사에서는 매일같이 야근을 하고, 주말에 특근을 하는 직원을 부지런하고 성실한 직원이라고 생각한다. 상사는 부하직원이 자신보다 일찍 퇴근하는 것을 기분나쁘게 여긴다. 매일 야근과 특근이 생활화 되다보니, 정상적인 낮 업무시간에는 "어차피 야근할 건데 천천히 하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업무 생산성은 바닥을 친다. Smart한 직원이 Smart하게 일해서 업무효율을 높이고 생산을 높혀 일해서 일찍 퇴근하고 자기계발을 하는 것에 대해 인정은 커녕 팀웍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둥, 남들은 일하는 데 일찍 퇴근한다는 둥, 성실하지 못하다는 등의 비난을 받는다. 결국 Smart한 직원에게는 두가지 선택만이 남는다. 떠나거나, Smart하지 않은 사람이 되거나. 이 모든 것이 바로 Work Hard 만을 강조하는 것에 의해 나타나는 결과이다.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지은이는 '일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따지지 못하는 사고방식'이 인생을 우울하게 만든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엑셀시트의  '편지병합'이라는 기능을 사용하지 못해 이를 수작업으로 처리하고 있는 한 사람의 예를 들면서 유감스러운 사람의 유형이라고 정의내린다. 일을 하면서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르러 하는 말이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지?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툴은 없는지 찾아보아야하며 모르겠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도 보아야 한다. 또 외부에 맡길 수 있는 일이라면 맡기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부하에게 일을 맡길때도 원칙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즉 일을 맡는 쪽이 적어도20%는 창의 연구를 할 여지가 있도록 , 가능하면 50% 정도는 새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일을 맡기는 것이 관리자로서 유의해야하는, 인재육성과 실적의 균형을 맞춘 업무 지시 방법이라는것을 알려준다. 이 처럼 저자는  책 을 통해  유감스러운 사고방식을 스마트하게 바꿔주는 힌트들이 제시하고 있다. 즉,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는 결과 때문에 우울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원인을 설명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동안은 Work Hard의 이 많은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Work Hard가 먹혔었다. 어차피 인건비가 싸니, 직원이 8시간을 일하던지 12시간을 일하던지 별 상관이 없었다. 어차피 남이 창조해 낸 것들을 모방하여 생산하는 것 위주로 산업이 흘러갔으니, 자기계발이나, 창조적 마인드가 그다지 중요하게 여겨지지도 않았다. 오히려 장시간 사이트에 머물며,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각종 사고들을 대처하는 것이 더 중요하게 여겨졌다. 저자는 저자는 유감스러운 사고방식의 원인으로 우선순위 매기기의 '옳고 그름'과 '적부'를 꼽는다. 저자가 강조하는  당부처럼  '옳고 그름'은 상황에 상관없이 선택의 명확성을 가늠하는 것이며 '적부'는 상황에 얼마나 적합한가를 뜻한다는 부분이 특히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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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혁명 -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데이비드 오렐 지음, 김원기 옮김, 우석훈 해제 / 행성B(행성비)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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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떠드는 경제성장률 등 거시경제지수에 대한 낙관적 얘기들은 죄다 정치권과 업자들이 하는 얘기일 뿐이다. 저축이 없는 국민들, 이제 우리 중에 돈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 빚 없으면 부자라고 하는 그런 시대, 지금 평균적인 한국인이 만나게 되는 첫 번째 경제 문제는 바로 마이너스 통장이다. (p.5)  

 

저자인 데이비드 오렐은 경제학의 발전과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경제 사정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를 주류 경제학의 탓으로 돌린다.

경제학이론의 목적은 한정된 자원의 최적화된 분배에 있지만 현실은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사실을 주류 경제학자들의 경제이론에 따르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자산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애 하는데 그렇지 못한점, 또 경제는 영원히 성장할 수 있지만 현실은 인구폭발,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 강력한 제약조건으로 인해 번번히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점과 같이 주류 경제 이론이 방법론적으로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낱낱히 밝히고, 현실의 경제는 불공정하고, 불안정하며 지속 불가능 하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안도 제시한다. 

 

행동경제학과 신경제학의 등장은 금융체계를 보는 우리의 관점을 변화시켰다. 통화주의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 노동자들의 합리적인 기대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것을 예측하고 임금인상을 주장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보다 강화되고 정부의 통제에 저항하게 된다.(p.169)

 

기존 신고전파 경제학은 경제가 스스로를 조절하며 마찰 없이 돌아가는 '자동제어장치'같아서, 항상 균형상태에 있다고 가정한다. 주류 경제학이라고 불리는 신고전파 경제학은 학교에서만 유효할뿐 더 이상 학계에서도 '쉬쉬하며' 거부하고 있는 이론이라고 한다. 하지만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다', '자유시장이 효율적인 자원배분을 보장한다' 등 이미 대중에게 너무나도 당연시되는 명제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경제학에 대해 오해하고 폐단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한다.  오늘날의 자본주의는 애덤스미스가 이야기했던 사적인 합리성의 추구에 따른 공적 합리성의 증대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 현재 선진국들은 대부분 과거 식민지를 경영했었고 현재에도 개발도상국들을 자본적으로 종속시키고 있다. 애덤스미스가 이야기한 자유무역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2차대전후 보호무역의 시대에 엄청난 부를 챙긴 선진국들은 자본의 세계화를 자유무역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함으로써 분업과 재화가 돈을 벌어들이는 애덤스미스의 경제학이 아니라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금융의 세계화로 경제문제를 지엽적인 문제에서 전세계를 하루 아침에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사상누각위에 올려놓고 말았다.  

1920년대 말과 1930년대 초에 걸쳐 세계경제는 대량의 실업이 발생하는 대공황을 경험하게 되었다. 대공황의 깊숙한 늪에 빠진 1930년대의 세계경제는 심각할 정도의 실업으로 허덕이고 있었다. 그 당시 미국의 경우 1929년에 약 3%이던 실업률이 1933년에는 무려 26%에 육박했으며, 그 이후 1940년까지 계속하여 10% 이상의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였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1930년대 중반 획기적인 경제학적 변화를 가져온 케인즈의 저서가 바로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이었다. 이 저서는 즉각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이유는  첫째, 케인즈의 이전의 출판물들을 통하여 경제학자와 정책결정자들은 케인즈의 일반적 관점에 익숙해져 있었다. 둘째, 다른 몇 사람의 중요한 경제학자들 역시 세이의 시장법칙이라는 정통파 이론을 극복하고 케인즈와 유사한 결론에 도달하였다. 셋째, 여론의 분위기가 변했다. 특히 대공황의 초기 몇 년 동안에 번영의 수준을 총지출과 관련시키는 생각을 더 잘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여론이 바뀐 것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대안이란 21세기의 지식과 기술의 바탕 위에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새로운 경제학을 발명해보자는 것이다. ‘시장은 언제나 옳다’라는 고지식한 소리가 새로운 목소리에 묻혀버리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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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제국의 몰락 - 70년간 세계경제를 지배한 달러의 탄생과 추락
배리 아이켄그린 지음, 김태훈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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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말 금융위기로 인한 주식시장 붕괴, 실패로 돌아간 구제금융, 산더미 같이 쌓인 연방 정부의 빚 등 현재 미국이 봉착한 위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미국의 국가 부채는 줄지 않고 나날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패권주의에 대한 도전, 구제금융, 경기부양책, 경기침체와 이에 따른 재정적자 확대가 복합되면서 달러 붕괴라는 경제적 추세는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이로인해 세계경제를 불안하게 만들었했고 달러의 기축통화지위에 대한 불만은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계속해서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고 힘을 잃어가고 있으며  달러화 약세는 연일 국제 외환시장을 흔들고 있다.



기축통화(vehicle currency)란 국제적 거래의 기본적인 결재 수단으로 사용되는 화폐를 말한다. 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만 해도 기축통화 역할은 금과 영국의 파운드화가 수행했으나 1차 대전 이후 영국의 경제적 지위가 흔들리면서 다국 통화체제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 종전 시점에서 미국의 지위가 현저히 높아지자 달러의 지위도 급부상한다. 달러가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게 된 후 전세계 국가들은 국제 통화인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에 유무형의 자원을 제공하게 되었다. 하지만 달러 약세화는 금융 불안정성과 함께 세계경제 전반에 걸쳐서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달러의 영향력도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미국 정부가 가계 부문에서 키운 금융위기 위험을 간과했기 때문에 엄청난 규모의 재정 적자와 대외 부채를 세계 경제가 떠안게 되면서 금융위기를 촉발하게 됐다는 비판에 직면한 것이다.

 





'금본위제도' 화폐단위의 가치와 금의 일정량의 가치가 등가관계(等價關係)를 유지하는 본위제도로  쉽게 말해 화폐의 가치를 금의 가치로 표시하는 제도를 말한다. 과거 역사를 살펴보면 닉슨 대통령의 금본위제도 폐지로 1944년부터 시작된 브레튼우즈 체제도 27년 만에 막을 내렸다. 미국 경제패권이 세계를 지배하면서 달러는 자연스럽게 글로벌 금융거래와 국제무역의 핵심통화, 즉 기축통화가 됐다. 달도 차면 기울 듯 미국 경제의 쇠퇴는 이때부터 벌써 여러 징후를 드러냈다. 금본위제도 하에서 미국 연방정부는 재정적자에 신경을 써야 했다. 다른 나라들이 미국의 국채를 들고 와 금으로 바꿔달라고 할 때를 대비해 항상 일정 수준의 금을 보유해야 했기 때문이다. .



<출처>매경 이코노미

 



모든 강대국들은 필사적으로 번영의 환상을 유지하기 위해 감당할 수없는 부채를 지고 불환화폐를 발행하면서 사실상 미국과 같은 길을 걸었고 급기야 진퇴양난에 빠지고 말았다. 강대국들은 1930년대 미국과 유럽이 그랬던 것처럼 누적된 부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하던지, 아니면 불환화폐를 계속 찍어내다가 자국의 통화가 휴지조각이 되고 경제가 혼란 상태에 빠지게 된다.
달러 약세라는 최근 경제현상에 대해 세계적인 경제 전문가들이 언급한 내용의 요지로 달러약세는 세계경제 질서 전환 조짐마저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분분하다. 확실히 최근 세계경제의 가장 주목할 현상의 하나는 달러 약세가 장기화되면서 기축통화로서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고 이와 반대로 유가와 곡물가, 금값이 급등하는 현상이다.

 

위안화는 급성장하는 중국 경제에 힘입어 힘차게 뻗어나가는 중이며  위안화에 대한 기축통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는 경쟁자인 미국의 전력을 분산시켜 위안화의 국제적 파워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 위환화가 국제통화체제에 진입해 세계경제 회복에  이바지하는 등 더 큰 역할을 해줄것을 바램이 커지는 분위기를 볼때 30년 후에는 위안화가 달러의 자리를 대체할날이 도래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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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 당일치기 여행부터 전국일주까지 국내여행 완전정복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유연태 외 지음 / 넥서스BOOKS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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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대표여행지 1000-넥서스출판사

 

 






당일치기 여행부터 전국일주까지 국내여행지 정보를 총망라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백과사전!!!


 

여행의 달인 전문 여행가 5명이 엄선한 대한민국 대표여행지를 모두 담아 만든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를 소개한다. 한국인이라면 살아가는 동안 꼭 한 번 가 봐야 할 필수 여행지들을 중심으로 뽑았으며 중심 여행지에 주변 명소가 하나씩 더 가려져 명소의 숫자가 무려 1,000곳에 이르른다.
 
 
여행 노하우와 풍부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
 
 여행 장소의 사진도 함께 수록하고 있어 가고자하는 여행지가 어떤 곳인가를 가늠케 해준다. 전국 초중고가 내년부터 주5일제 수업이 전면 도입된다는 소식과 함께 이제 주말에 가족여행을 떠나는 것이 더 자유로와질 전망이다. 주5일제가 정착되어 부부일 경우 자녀들과 더 많은 여가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직장인 학부모가 퇴근하는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가족과 함께 타지로 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추천 코스를 기본 여행지마다 넣어 한 곳만 둘러보는 여행이 아닌 근처의 명소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QR코드 찍으면 여행지의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요즘엔 특히 자녀들의 현장학습을 겸해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막상 떠나려면 막막한
 경우가 있다. 이 책 대한민국대표여행지 1000'은 이런 사람들에게 여행지선정에 따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단순히 눈도장만 찍고 오는 여행에서 벗어나 몸으로 부딪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는  가족여행에서 부터 이색여행까지 자신의 형편에  적합한 여행지를 고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이 책의 강점은 첫째 전문성에 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전문가 5명이 각 지역별로 가장 자신있는 여행지를 집필해 최신 내용의 정확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테마를 찾아 즐기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 특히, 봄과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별 내내 여행을 원하는 독자들이 해당계절에 적합한 장소를 고르기 쉽게한 점이 돋보인다. 





















 

<저자소개>







 

         이 책의 공동저 자이신  송일봉, 권현지, 유연태, 강경원작가님(좌로부터)

유연태

여행작가. 관광스토리텔링작가. 여행전문강연가. 고려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명지중·고등학교 국어과 교사, 경향신문사와 국민일보사 관광전문기자를 지냈다. 1997년 전업 여행작가가 된 이후 우리 땅 구석구석에 숨은 아름다움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내며 살아간다. 최근에는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여행작가 과정의 주임교수를 맡아 여행작가 지망생들에게 ‘여행과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2009년 ‘관광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 《당일치기 낭만여행》 등이 있다.



 

송일봉

여행작가. 여행전문강사. 관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해외여행전문지 《코리안 트레블러》 편집부장 및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정회원(감사)으로 있으면서 현대문화센터, 신세계아카데미, AK문화아카데미에서 16년째 여행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다. 연세대사회교육원(여행안내지도자 과정), 인제대(최고 경영자 과정) 등에서 특강을 했으며 저서로 《주제가 있는 여행》, 《이번 주말엔 어디 가면 좋을까》, 《세계의 아름다운 곳 50선》 등이 있다.



 

권현지

여행작가. (사)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낯선 곳에서 아침을 맞는 여행을 사랑하는 여행작가이다. 사람들에게 여행을 권하는 일이 천직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여행지상주의자’가 되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머물기 좋은 방 210》(공저), 《청양스토리텔링》(공저), 《무안스토리텔링》(공저) 등이 있고 ‘스마트 강원 서비스 전문가 블로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민학

LT미디어 대표이사.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정회원. 잡지 기자, 여행잡지 편집장 등을 지냈으며 2007년 여행잡지 《월간 LIFE&TRAVEL》을 창간하여 40호를 발간하였다. 현재 출판컨설팅 및 코디네이션 분야에서 일을 하며 여행 관련 기고 및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머물기 좋은 방 210》에 참여하였으며 여행 에세이 단행본을 집필 중이다.



 

강경원

여행블로거. 여행블로거기자단 단장(다음/네이버). 다음우수블로거. 한국언론재단 발행 《월간 신문과 방송》 선정 2009 파워블로거. 광주KBS 영상편집부에서 영상에 입문한 뒤 불교TV(BTN) 카메라맨으로 전국의 명산유곡을 돌아다니면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에 눈을 떴다. 대통령 직속 새천년준비위원회의 일원으로 포항 호미곶에 영원의 불을 봉송하고 사이버즈믄이를 조직하면서 청소년과 여행에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명소들을 가장 편안한 방법으로 둘러볼 수 있기에 각광받는 국내의 모든 씨티투어 정보를 수록하고 있어 각 도시의  시티투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기간, 계절, 목적에 상관없이 낯선 곳이 그리울 때 늘 곁에 두고 펼쳐 보는 여행 사전이다.
지역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색인을 마련해 두어 쉽게 가고 싶은곳의 정보를 찾을 수 있게 해주었다. 

 
 


하나라도 아껴야하는세상이다. 여행에 있어서도 예외는 없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할쿠폰들을 알뜰살뜰하게 잘 사용한다면 책값이 빠지고도 남을 정도이다. 

 

 



 

넥서스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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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퀀트 - 세계 금융시장을 장악한 수학천재들 이야기
스캇 패터슨 지음, 구본혁 옮김 / 다산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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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란, 영어로 '수량으로 잴 수 있는'을 뜻하는 퀀터터티브(Quantitative)의 약자다. 즉, 계량할 수 없는 무엇을 계량화시킨다는 뜻이다.  우리말로 직역하면 [정량적 분석가] 정도의 번역이 어울리는 용어로 아직 우리에게 그 용어조차 낯설다. 보통은 물리 공식과 통계 기법 등을 무기로 금융시장에서 활동하는 금융공학자들을 일컫는 용어이다. 최근에는 파생상품과 위험관리 분야 등 업무가 다양해지고 전문화되면서 전문가로써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대개 수학을 무기로 다양한 통계모형들을 만들어 파생상품들을 비롯한 갖가지 금융 상품들을 만들어낸다. 이런 퀀트들은 금융산업의 수익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척하였으며, 금융계에서는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보석이다. 그리고 그들의 지난 30년은, 이른바 ‘금융혁신’, ‘증권혁명’을 통해 전대미문의 호황을 누린 금융의 최근대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불행하게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되었다.  퀀트들은 빚을 상품화하고 위험자산을 증권화해온 그들의 놀라운 연금술은, 이번 미국발 금융위기 사태를 계기로 베일을 벗고 그 허와 실이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이 책은 세계 금융시장의 핵분열적 성장을 이끈 퀀트의 역사를 담고 있다. 
 

저자인 스캇 패터슨은 2008년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이후 미국 경제를 손에 쥐고 흔들었던 퀀트들의 존재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기 시작했다. 그는 수많은 트레이더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퀀트들의 세계를 이해하게 되고, 수십 년에 거쳐 얽히고 설킨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인과관계를 풀어갈 수 있었으며 지난 2008년 금융시장 붕괴의 원인과 그 뒷이야기들을 다른 전문가들이 분석한 것과는 또 다른 관점으로 흥미롭게 전달해주고 있다. 금융공학을 공부하다보면 블랙-숄즈 모형이 나온다. 이 이론은 월가에 마치 혁명과도 같았다. 사람들이 광대한 화폐금융과 투자의 세계를 보는 방법을 극적으로 변화시켰다. 실제로 월스트리트의 퀀트와 거래사, 판매사는 이 주식 옵션 모델 또는 이 모델의 확장된 형태를 날마다 이용한다. 지난 30년 동안 경영대학원의 학자, 수학과의 수학자, 투자은행과 헤지펀드에서 일하는 퀀트는 이와 비슷한 방법을 적용하여 채권에 대한 옵션, 금리에 대한 옵션, 신용 등급에 대한 옵션, 에너지에 대한 옵션, 그리고 심지어는 변동성 자체에 대한 옵션까지 만들어 활용하였다. 책은 우리가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놀라운 경력의 인물들을 직접 취재하여 그들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어떻게 지식과 경력을 쌓았는지, 또 그들이 사용한 이론과 그 배경에 대해 마치 소설처럼 흥미롭게 서술되어 있다. 

사실 전문적인 금융 지식이 없이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일부 내용들은 이해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이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대충 이해가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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