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2기 서평단 모집] 유림외사 상, 하-오경재/을유문화사 

 

[북스토리-텍스터 309번째 책이야기]


<유림외사 상, 하> - 오경재(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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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신 분께는 유림외사 상, 하권을 모두 드립니다.
신청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6월 29일 화요일 ~ 2010년 7월 5일 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7월 6일 화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7월 23일 금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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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외사 상, 하 (을유문화사) / 오경재(저자)

'중국 6대 기서'로 고전소설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오경재의 <유림외사>. <유림외사>는 작자 오경재가 거듭되는 불행과 고통 속에서 체험을 통해 비판적으로 통찰한 청대의 사회 현실, 특히 타락한 지식인 사회의 본질을 파헤쳐 무려 10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자전적 걸작이다. 청대 지식인 사회의 위선적이고 비틀린 모습을 각 회에 등장하는 온갖 인물 군상들을 통해 찬찬히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유림외사"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4. 자세한 사항은 텍스터 서평단 선정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texter.co.kr메일로 주시거나 텍스터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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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텍스터 310번째 책이야기]

<고슴도치와 여우> - 이사야 벌린(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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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7월 1일 목요일 ~ 2010년 7월 7일 수요일
◆ 모집인원 : 15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7월 8일 목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7월 25일 일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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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와 여우 (애플북스) / 이사야 벌린(저자)

<고슴도치와 여우>의 개정판. 20세기의 대표적인 자유주의 사상가이자, <칼 마르크스, 그의 생애와 시대>, <낭만주의의 뿌리>등으로 국내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이사야 벌린의 문학평론서. 인간을 '여우형'과 '고슴도치형'으로 구분한 다음에 그것을 바탕으로 톨스토이의 역사관을 분석하고 있다.

톨스토이의 역사관을 알기 위해 사용되는 작품은 그의 대표작인 <전쟁과 평화>이다. 많은 비평가들이 이 작품을 인간의 구원을 주제로 하고 있다고 하지만, 벌린은 이러한 견해에 반대하고 톨스토이의 역사관의 구체적 예증으로 읽으려한다. 벌린이 보기에 톨스토인은 일관된 체계를 가진 '고슴도치' 처럼 보이려했던 여우이다.

벌린의 다른 책들이 그러하듯이, 이 책은 기본적으로 문학평론서지만 비단 문학적 지식만이 아닌 철학, 역사 등의 다양한 인문학의 지식과 통찰을 얻게 해 주는 올바른 의미의 교양서적이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고슴도치와 여우"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4. 자세한 사항은 텍스터 서평단 선정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texter.co.kr메일로 주시거나 텍스터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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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감자탕의 위치는 동대문역3번출구 나가자 마자 왼쪽 첫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노란 입간판이 있어서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식당은 그리 큰편이 아니었고 테이블이 4개였고 모두 좌식이었는데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한지라 손님이 몇테이블 있는 상태였습니다.

먼저 사장님을 찾아뵙고 쿠폰을 제시하고 감자탕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음식은 바로 나왔는데 먹기전에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깍두기에 김치정도가 전부인 다른 감자탕집과는 달리 밑반찬으로는 상추겉절이, 오이무침,깍두기, 김치,멸치볶음, 도토리묵무침 등이 곁들여 졌는데 반찬은 맵고 짜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특히, 전라도 식으로 담근 김치가 맛있었습니다. 감자탕에 빠지면 안되는 깍뚜기도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살을 발라먹는 재미가 좋은 돼지등뼈에는 먹음직스러운 살이 많이 붙어 있는편이었고 
감자탕으로 묵은지가 아닌 얼갈이김치를 넣었고 통감자가 아닌 납작하게 썬 감자를 넣었습니다.

주방에서 이미 어느정도는  조리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약한불로 마저 끓이면서 먹었습니다.
국물에 다소 자극적인 맛과 얼큰한 맛은 덜한편이라, 약간은 순한편이지만, 국물이 졸아들면서 간은 딱 맞게 들어 맛있었고 양은 3인이 먹기에 적당합니다.





감자탕 외에도 삼겹살,제육볶음,아구찜,오리고기와 같은 메뉴판에 있는 음식은 다 된다더군요,

저는 감자탕을 좋아해 즐겨먹는 편이지만 집에서 즐기기엔 준비과정에서 웬지 번거로워 주로 식당을 이용합니다.

이번 방문한 풍년감자탕집이 감자탕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은 아니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교통이 전철역 바로 인근이어서 찾기가 쉬운 반면,식당의 좌석이 전부 좌식 테이블만 있으며 장소가  협소하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친구들과 부담없이 가서  감자탕을 안주 삼아 소주한잔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속풀때는 감자탕만큼 좋은 친구가 없고 지갑이 가벼울 때 친구들하고 소주한잔하기에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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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스퀘어> - 헨리 제임스(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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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6월 1일 화요일 ~ 2010년 6월 7일 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6월 8일 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6월 25일 금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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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스퀘어(을유문화사) / 헨리 제임스(저자)


근대 소설의 거장 헨리 제임스의 장편소설. 1880년에 발표되었으며, 제임스답지 않게 간명한 상황 설정과 문체, 작은 수의 등장인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두 차례 영화화되었다. 특히 몽고메리 클리프트와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주연한 윌리엄 와일러의 1949년 영화는 명작으로 남아 있다.

잘나가는 의사의 딸로 상당한 유산을 물려받을 예정이지만 평범한 외모와 소심한 성격 때문에 늘 뒷전으로 비켜서 있는 캐서린. 어느 날 그녀 앞에 '눈이 부실 지경으로 아름다운' 모리스가 나타나 사랑을 고백한다. 둘은 곧 결혼을 약속하지만 딸을 평가 절하하는 아버지는 모리스의 목적이 돈에 있다고 단정한다.

결혼을 방해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는 아버지. 머리 돌아가는 것만큼은 지지 않는 모리스. 여기에 일방적으로 모리스의 편을 드는 캐서린의 고모까지 가세하면서 캐서린의 사랑은 파국을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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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2기 서평단 모집] 라이겐-아르투어 슈니츨러/을유문화사 

 

[북스토리 278번째 책이야기]

<라이겐> - 아르투어 슈니츨러(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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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5월 4일 화요일 ~ 2010년 5월 10일 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5월 11일 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5월 28일 금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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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겐 (을유문화사) / 아르투어 슈니츨러(저자)


1900년경을 전후로 빈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유대인 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작품집. 슈니츨러는 특히 남녀 간 성적 충동의 세계를 즐겨 다루었다. '라이겐', '아나톨', '구스틀 소위' 3편이 수록되었다. '라이겐'(1897)은 당대의 엄격한 성 도덕에서 벗어나는 관계를 그려 독일어 문학권에서 스캔들을 일으킨 희곡 작품이다.

창녀와 군인, 군인과 하녀, 하녀와 젊은 주인 등 모두 열 커플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라이겐'이란 원래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춤의 형태로, 작가 슈니츨러는 '라이겐'에서 이 춤의 형식을 빌려 왔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 인물이 마지막 에피소드에 다시 등장함으로써 춤으로서의 라이겐과 동일한 원형 구조를 보여 준다.

'아나톨'(1893)은 7편의 단막극으로 구성되었다. 주인공 아나톨은 매번 다른 연인과 등장하는데, 각각의 단막극은 독립적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구스틀 소위'(1900)는 경솔하고 허영심에 빠진 한 신출내기 소위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내적 독백만으로 서술된 최초의 독일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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