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시집을 읽고 리뷰를 쓴 적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 시집을 구매만 하고 접해보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뭐랄까, 소설과 다르게 시는 함축적인 의미가 많으니까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새해가 되었으니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작은도서관에서 빌린 3권의 시집은 2017, 2018, 2019년 김수영문학상을 받은 시집들입니다.
2017년 36회 문보영시인의 「책기둥」,
2018년 37회 이소호시인의 「캣콜링」,
2019년 38회 권박시인의 「이해할 차례이다」
이 시집들을 찬찬히 음미해보고 인상 깊은 시는 한번 제 손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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