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 날에 작은 도서관에서 빌린 3권의 책.
「안녕, 뜨겁게」와 「링컨타운가의 베이비」를 쓰신 배지영작가님의 두번째 소설집인 「근린생활자」!
「홍학이 된 사나이」를 쓰신 오한기작가님의 세번째 장편소설 「가정법」! (두번째 장편소설인 「나는 자급자족한다」도 작은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지만 다음에 빌려보는 걸로)
「위안의 서」, 「불온한 숨」에 이어 박영작가님의 세번째 장편소설 「이름 없는 사람들」!
이 세권을 읽어보면서 2020년 경자년을 시작해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