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스 -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형선호 옮김 / 동방미디어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부르주아+보헤미안
부르주아의 전통과 보헤미안의 반항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작품.
사회문화서적으로는 독특하게 재미있게 읽은책.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람들.
개인주의를 즐기는 그들.
그러나 자칫 공공의 삶에 소홀해질수도.
많이 벌고 많이 쓰자-
교육받은 계층들로 이루어진, 무한한 창조를 꿈꾸는 새로운 엘리트.
어쩌면 중립주의자.
극보수와 극진보의 중립. 또는 조화. 또는 회피.
가벼움의 미학을 즐기는 그들.
자유를 추구하고 영적인 삶을 이끄는 사람들.

앞으로 21세기를 이끌어갈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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