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좋아합니다,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도와드릴까요? 도와주세요! 
이런 표현들을 자주 쓰는 편인데도 의식적으로 삶에 포함시키고 행동하려고 노력하니 
오히려 아무 생각없이 해왔던 언행보다  어렵게만 느껴진다. 
의식하거나 의식하지 않거나자연스럽게 흘러나와 습관처럼 삶에 고마움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애써 찾아간 식당의 밥이 맛없어 인상을 찌푸리고, 방금받은 급식의 맛이 이상해 맛없어를 외치며 찡그리고, 
늦잠을 잤다고 허둥대며 찡그리면 세상은 얼마나 힘겹고 버거울까? 
매일매일이 행복하려면 세상 모든 만물이 고마워야 할텐데 
어느새 우리들 곁에 있는 모든 것은 당연한 것처럼 되어있는것을 느낀다. 

매일매일 행복하려면? 
매일매일 행볷하고 기쁨 가득한 삶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고맙습니다~ ! 하고 가만가만 속삭여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봄봄에서 출간된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의 작가 어거스트 골드는 언제나 행복한 사람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 저 사람들의 비결은 뭘까? " 하고..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서 고마움을 느낄줄아는 그런 행복한 사람이 되어보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한가보다.  
감사하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를 원했던 작가의 글이 마음에 남아 매일매일 감사를 실천하는 하루를 열어보고자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활용도구를 만들어보았다. 활용도구라고 해봐야 어려울것 없는 도표 형식인데 가족들이 매일매일 바라보는 곳에 붙여두고 각자 좋아하는 색깔을 정해 서로에게 느끼는 고마움이나 그때그때 생각나는 세상 모든 만물의 고마움을 적어보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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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좋아요.사랑해요 ♥ 우리가족 고운말 표현 이어달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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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CEO > 허영호 사장 : 1952년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 오현고,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나왔다. 1977년 금상사에 입사했고 LG마이크론을 거쳐 현재는 LG그룹 최대의 부품회사인 LG이노텍을 이끌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퇴출 기업 1순위였던 LG이노텍을 맡아 2001년부터 2008년까지 6배 성장의 신화를 만들어냈다. ' 현실에 충실한 것이 내일을 준바하는 것이다 '가 좌우명.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좀처럼 후회하지 않는 성격으로 일 처리가 매우 꼼꼼하다. 부인 강선옥 씨와 쌍둥이 두 딸, 그리고 늦둥이로 얻은 막내딸이 그의 보물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걷기로 체력을 다지고 틈마다 책을 읽어가며 노트 정리를 하는 것이 이제는 습관이 되었다. 

"회사를 이어갈 후배들에게 모래성이 아니라 조그맣더라도 탄탄한 기반을 남겨주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LG이노텍 허영호 사장이 권하는 책.  <책읽는 CEO> 두번 째 인물
( 사진은 책읽는 CEO에서 발췌하였고 저작권은 도서출판 비즈니스북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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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회장: 1953년에 태어나 거울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LG상사에 입사한 후 뉴욕지사 국제금융부장 등을 거치며 해외에서 경영 수업을 했고 LG투자증권 부사장,LG전선 부사장직을 맡았다. 2009년 1월부터 LS전선 회장으로 LS그룹을 이끌고 있다.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해 대한사이클연맹의 회장직도 맡고 있다.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해 보라는 권유를 받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탁월한 그는 승부 근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 또 각종 신문이나 잡지에 칼럼을 기고할 정도로 빼어난 글솜씨도 갖추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숙부이지만 재벌가 사람들 특유의 화려함은 없다.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구자용 E1 부회장, 구자균LS산전 사장이 동생이다. (사진은 <책 읽는 ceo > 본문에서 발췌하였고 저작권은 비즈니스북스에 있습니다.)


<책 읽는  ceo>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최고 경영자들의 독서와 생활, 삶의 철학을 맛본 후 책속의 보물을 발견했다.
" 심~~ 봤~~ 다~~ ! " 라고 외칠 정도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단 아이가 발견한 책을 지난주에 주문했는데 속독하는 아이치고 참 느린 속도로 읽어간다. 모두 읽어보면 좋겠지만 지난주에 아이가  발견한 보물은 < 네이비 실 리더십의 비밀>이라는 책이고 아이의 독서가 끝난 후 나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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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순을 화초처럼 키웠더니 온 집안이 파릇파릇..
자라는 속도가 빨라 매일매일 새로운 기분이 든다.
멀리서 바라보면 꼭 스킨다비너스랑 비슷하기도 하고.,..
더 많이 키워서 스킨처럼 거실 벽을 감싸볼까나..

요즘 큰아이가 생장점, 뿌리등을 공부하는데 제 방에 있는 고구마 순에 대단한 정성을 들인다.
햇빛을 골고루 받아  광합성을 제대로 시켜줘야 한다며 가끔 고구마순을 이리저리 해바라기 시키기도 하고,,
또 뿌리 한가닥 손바닥에 올려놓고 제 동생에게 뭐라고 뭐라고 설명하던데 나는 잊어버렸다..

 이 고구마 순 말고 제법 줄기가 자란 고구마도 있고,, 
그 자라는 속도가 경이로워 고구마 몇개를 더 물에 담가두었는데 벌써 뿌리가 하나둘씩 올라온다. 
그러다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보면 새순이 돋아있겠지..
경이롭고 신비로운 생명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을 오늘도 관찰해본다. 그저 예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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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맹이 어제 하교길에 전화가 왔다.
전화 하자마자 " 엄마 신체발부수지부모 의 뜻 알아요? " 하고 묻길래~ 
" 그러엄~~ 알쥐~~근데 뭔 뜻인지 살짝 기억이 안난다~ 엄마한테  설명해줘바바~~"
그랬더니 뭐라고 뭐라고 전화기에 대고 장황한 설명 끝에 손가락을 베어서 죄송하고한다.

헉...얼마나 다쳤나~~ 많이 다쳐서 병원에 가서 꿰메야 할 정도는 아닌가? 
순간적으로 오만가지 이상의 생각이 두서없이 펼쳐지는데~
다행이 그정도는 아니라며 헤헤 거리며 웃는다~ 
에궁..요놈의 자식을 우얄꼬~~ ㅎㅎㅎ 
꼬맹이 때문에 웃는날이 많아 행복이 퐁퐁 솟아난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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