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딸아이 선우가 쓴 동시입니다.

주로 일기 쓰기 싫은 날 동시를 쓰네요.

 

제목 : 너무 먼 달

 

저 멀리 있는 달

손을 쭉 뻗어서 잡아보려 하지만

너무 멀리 떨어진 달

다시 한번 손을 쭉 해보지만

닿을락말락 닿을락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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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12-20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동시 읽고 추천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