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딸아이 선우가 쓴 동시입니다.
주로 일기 쓰기 싫은 날 동시를 쓰네요.
제목 : 너무 먼 달
저 멀리 있는 달
손을 쭉 뻗어서 잡아보려 하지만
너무 멀리 떨어진 달
다시 한번 손을 쭉 해보지만
닿을락말락 닿을락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