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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입춘이다.

밤새 눈이 왔지만 그리 춥지 않은 날씨라서 기분이 좋다.

봄이 성큼성큼 올 것 같다.

2월에는 어떤 책을 읽어볼까 찾아 보는 기분도 덩달아 좋다.

 

 

* 그냥 걷다가 문득 - 이혜경

 

소설가 이혜경의 산문집인데

책제목 때문에 관심이 간다.

그냥 걷다가 문득...

왜 이렇게 살지? 하면서도

그냥 그냥 살아가는 내 일상에 문득 생각할 여지를 줄 것만 같다.

 

 



 

 

 

 

 

 

* 희망을 걷다 - 박원순

박원순이라는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백두대간을 오르며 무엇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다. 

 

 

 

 

 

 

 

 

* 엄마와 딸 - 신달자

 

나는 엄마의 딸이기도하고 딸을 둔 엄마이기도 하다.

엄마와 딸,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

그래서 <엄마와 딸>이라는 제목만 보고 읽어보고 싶어졌다.

젊은 시절 신달자 님이 한참 날리던 시절엔 그의 책을 별로 보지 않았다.

어떻게 나이를 먹었는지도 궁금하다.

책표지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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