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좋아 2010-03-08  

축하드려요, 2009 서재의 달인! 

바쁘셔서 전화통화도 잘 못하공...이궁~ 

 전 이사오고 며칠동안 남원시내까지 걸어다니며 길을 익혔더니 ㅎㅎ 애 업고 걸어다닌 탓에 어깨랑 다리는 아프긴 하지만, 이젠 제법 남원지리도 알아요. 

주문한 책장이랑 책상이 아직도 도착을 안해서 이삿짐 정리는 안하구 있답니다.ㅎㅎ  

보고싶네요, 바람부는 오늘...

 
 
소나무집 2010-03-09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 마무리는 잘했어? 나도 전화도 못하고 미안해.
지난 주엔 친정엄마 오셨다 가셨구,
일 한 가지 시작해놓으니 그냥 마음이 어수선하고 그래.
대단한 일 하는 것도 아니면서...
드디어 책상이랑 책장도 마련했나 보네.
이삿짐센터의 불청객이 된 거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