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010-01-13  

같은 아파트 주민이 맞았네요. 저는 소나무님의 얼굴을 사진으로 봐서 알고 있으니, 혹시 어떤 예쁜(?) 아줌마가 아는 체를 하며 다가오면 저인줄 아시고 반겨주세요.   

서재 정말 부럽네요. 황량한 제 서재를 어찌 꾸며야 할지...많은 조언 바랍니다. 

박경리문학공원에 다녀오셨나봐요. 관리사무실 왼쪽에 보면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라는 버스 도서관이 있답니다. 지금은 휴관중인데 1월 19일 다시 개관하니 한번 들러 보세요. 그림책을 사랑하는 원주의 엄마들이 그곳에 있답니다.

 

 
 
소나무집 2010-01-20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림책 버스에 언제 한 번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