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남편 출근시키고, 초영이 출근시키고, 청소하고 나면... 어휴 오전이 다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밀린 책을 일고 리뷰 좀 남기느라 컴터 앞에 앉았는데, 몸이 왜이리 근질근질 나가고 싶은지... 날이 더워서 땀이 뽈뽈 나는데도 말이에요.
지난주부터 빌린 책 드리려구 간다간다 맘으로만 수십차례 방문했었는데...ㅎㅎ
이번주는 정말로 방문하렵니다. 수요일쯤?? 괜찮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