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좋아 2008-05-08  

아, 이런...

칭얼거리는 초영이를 앞에 앉혀놓고 길~게 쓴 방명록이 다 날아가버리다니!!

'저도 한때 문학소녀였어요.'라는 말이 속에서 맴맴 거리다가 결국은 소나무집님의 문학 포스에 깨갱~하고 속으로 '우와~'만 여러차례 외치다 왔다는...ㅋㅋ

여기서 한껏 매력 발산 중이셨군요. 전 한동안 알라딘을 끊었었는데 이 블로그 보려구 다시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전 싸이월드에 홈피가 있어서... 가입하시고, 일촌 맺어야 전부 구경하실 수 있지만, 나중에 꼬옥 제 홈피에도 놀러오세요. http://www.cyworld.com/forestian76

완도살이 선배로, 인생 선배로 한마디 한마디 해주시는 거 정말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뜨내기에 초보엄마인 저에겐 단비라고 해야할까요? ^^

다음주 pop숙제는 꼭 같이 하시죠.. 근데 숙제가 뭐였는지 기억도 안난다는... 헉...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용~

 

 
 
소나무집 2008-05-09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벌써 왔다 가다니...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