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일 주일만에 다시 돌아온 1분 명상입니다!(와와~)
연휴에 신난 나머지 금요일밤 과식(과음?), 토요일 아침 불편한 속에 풀떼기만 먹고 산에 오르다 몸의 이상을 감지하고 쉬다 다시 오르다 쉬다 결국 하나의 봉도 못 가고 하산.. 4개 봉 찍는게 목표였는데... 그날 암것도 못 먹고 누워서 하루를 보내며, 정말 추석은 온전한 쉼의 시간을 갖기로. 북플도 쉬고 독서도 쉬고 산도 쉬고~ 하~ 이불과 함께 날아가버린 내 연휴여!!! ㅎㅎㅎㅎㅎ 그래도 맘껏 앓고 맘껏 뒹굴거릴 수 있어서 좋았다!!
어제도 재량휴업일이라 이번주 딱 하루 출근하니.또 주말. 신난다.
난 지금 행복하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사실 지금의 행복은 조금은 가짜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게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 때, 당신이 진정으로 만족할 때, 그때가 당신이 행복한 순간입니다. When you don‘t want anything, when you are truly content, that is the moment you are happy. -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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